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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남한산성입구역 오리고기/주꾸미 - 직화에 빠지다]
오늘은 가족 외식을 했어요
오늘 가려던 가게는 항상 지나갈 때마다 맛있는 냄새가 코를 찔러서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집입니다
베스킨라벤스 근처에 위치해 있어요
ㅎㅎ
직화에 빠지다는 프랜차이즈라서 다른 곳에도 많이 가게가 위치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하지만 가게마다 맛은 조금씩 다를 거라 생각이 드는데요
이 집은 과연 어떨지 먹어봤습니다
우선 내부는 깔끔하고요
제가 들른 시간은 5시 30분으로 이른 시간대라 사람이 2~3팀 밖에 없었습니다
메뉴는
오리구이가 있고 주꾸미! 가 메인이고 단품메뉴에 묵사발과 들깨수제비가 있었습니다
저는 모둠으로 로스/양념/훈제구이를 시켰는데
밑에 보니까 오리구이 주문 시 들깨수제비탕 인분으로 제공한다고 적혀있더리구요 ㅎㅎ
기대가 됐습니다
모둠은 배고파서 로스/훈제를 급하게 먹느라 사진을 못 찍었다 ㅜㅜㅜ
대신 양념구이 사진!,!!!
양념은 강하지 않아서 로스구이가 젤 맛있다고 판단하여 로스구이 하나 더 시켰어요
저희 가족은 4인이라 모자랐거든요 ㅋㅋ
로스구이 시키고 나서 들깨수제비도 나왔는데 엄청 맛있었어요 ㅋㅋㅋㅋ
진짜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가족외식하기에 좋은 곳이었고 4인 기준 10만 원 정도 드는 거 같네요
물론 배달도 되니까 집에서 시켜 먹어도 좋을 거 같아요
이상 내돈내산 직장인 후기였습니다 ^^
직화에빠지다
경기 성남시 중원구 산성대로 468 1층
https://naver.me/G7SP6UxV
이 글은 직장인의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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