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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리뷰3

[업무관리 : Clean Code] 깨끗한 코드 : 내가 쓰는 코드는 좋은 코드 ? 나쁜 코드 ? [깨끗한 코드 : 내가 쓰는 코드는 좋은 코드 ? 나쁜 코드 ?] 코드란 ? : 요구사항을 상세하게 표현하는 수단이다. 어느 수준에 이르면 코드의 도움 없이 요구사항을 상세하게 표현하기 불가능하다. - 제대로 명시한 요구사항은 코드만큼 정형적이며 테스트 케이스로 사용해도 좋다는 사실이다. - 궁극적으로 코드는 요구사항을 표현하는 언어라는 사실을 명심한다. 나쁜코드 프로그래머라면 누구나 당연히 나쁜 코드로 고생한 경험이 있다. 제대로 짤 시간이 없다고 생각해서, 코드를 다듬느라 시간을 보내다가 상사한테 욕먹을 까봐, 지겨워서 빨리 끝내려고, 다른 업무가 ㅓㄴ무 밀려 후딱 해치우고 밀린 업무로 넘어가려고…. 모두가 겼어본 상황에서 나쁜코드를 짜봤을 것이다. 나쁜코드는 개발 속도를 크게 떨어뜨린다. 나쁜코드가.. 2024. 3. 21.
[도서] 역행자 (확장판) / 자청 (리뷰) [역행자 (확장판) 리뷰] 오늘은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 돈, 시간, 운명으로부터의 완전한 자유를 얻는 7단계 인생 공략집을 알려주는 역행자에 대해서 리뷰하려고 한다. 아직 책을 완독한 것은 아니지만 새벽에 잠시 읽어볼까? 해서 읽다가 너무 재미있고 공감되어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한 챕터 순식간에 읽고 아 이 책은 빨리 리뷰해야겠구나 싶었다. 왜 이렇게 재미있게 읽었을까? 첫 챕터에서는 필자가 공부를 못하는 사람이었고 자기애도 없고 모든지 못할 거라고만 생각하면서 살다가 터닝포인트가 되는 사건을 마주하면서 어떻게 성장해왔는지 어떤 마음가짐이 달라졌는지에 대해서 설명했다. 공감가는 내용이 있어서 이 책이 재미있게 느껴졌는데 그 중 한 대목을 소개하자면 아래와 같다.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책읽기와 글쓰기를 많이.. 2024. 3. 17.
[도서] 생각을 끄는 스위치가 필요해 (리뷰) INFJ저자가 ‘인프제 보라’라는 작가명을 가지고 쓴 에세이 취향을 안다는 것, 알아간다는 것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방향. 내가 가는 길이 옳다고 믿게 해주는 힘의 원천, 길게 설명할 필요없이 그냥 딱 봤을 때 좋은 것, 우리는 그걸 취향이라고 한다. 취향에는 좋고 나쁜 것이 없다. 무엇이든 정답이 될 수 있다. 누가 뭐라해도 내가 좋으면 그만이다. 취향이 없는 것도 취향이다. 취향 뿐만 아니라 나를 알아가는 건 정말 이 세상을 살면서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나를 알아야 나를 챙길 수 있고 그 때서야 타인을 챙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당장 힘든데 누구를 도와줄 수 있을까… 위 문장이 나에게 꽂힌건, 와 닿은 건 ‘알아간다는 것’ 이 글귀 때문이었다. 내가 좋아하는 게 뭔지… 내가 싫어하는 .. 2024.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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