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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2

[도서] 생각을 끄는 스위치가 필요해 (리뷰) INFJ저자가 ‘인프제 보라’라는 작가명을 가지고 쓴 에세이 취향을 안다는 것, 알아간다는 것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방향. 내가 가는 길이 옳다고 믿게 해주는 힘의 원천, 길게 설명할 필요없이 그냥 딱 봤을 때 좋은 것, 우리는 그걸 취향이라고 한다. 취향에는 좋고 나쁜 것이 없다. 무엇이든 정답이 될 수 있다. 누가 뭐라해도 내가 좋으면 그만이다. 취향이 없는 것도 취향이다. 취향 뿐만 아니라 나를 알아가는 건 정말 이 세상을 살면서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나를 알아야 나를 챙길 수 있고 그 때서야 타인을 챙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당장 힘든데 누구를 도와줄 수 있을까… 위 문장이 나에게 꽂힌건, 와 닿은 건 ‘알아간다는 것’ 이 글귀 때문이었다. 내가 좋아하는 게 뭔지… 내가 싫어하는 .. 2024. 2. 22.
[도서] 누구에게도 상처받을 필요는 없다 (리뷰) 1월 첫 독서 책 리뷰 '누구에게도 상처받을 필요는 없다.' 타인이 툭 던진 한마디를 온정일 신경 쓰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사소한 말도 가볍게 지나치지 못한다. 상대방의 말에 조금이라도 가시가 돋아있다고 느끼면 몸시 초조한 상태가 된다. 이러한 사람들은 대체로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상대방이 자신을 좋아하는지, 아닌지를 매 순간 의식하고 상대방의 작은 행동에도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다. 사람들의 시선과 행동,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매 순간 확인하는 사람 그건 바로 '나'였다 그러다보니 항상 예민해져 있는데 위 문장을 보고 이 책을 꼭 다 읽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음... 재미있어서는 아니었고 당연히 나를 위해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타인의 말에서 부정적인 신.. 2024.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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