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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하는 습관

[일상 후기] 다크플래쉬 GD108 키보드 - 가성비 키보드 구입기

by Love of fate 2023.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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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구입한 콕스 청축 키보드가 생명을 다했다. 예전에는 청축의 찰칵찰칵하는 소리랑 일하는 느낌이 들어서 좋아했는데 지금은 청축을 그리 선호하지 않는다.
소음이 가장큰 원인이었는데, 특히 사무실에서 일하다보면 소음때문에 청축은 전혀 적합하지 않았다

그래서 회사에서는 어쩌다 접하게 된 백축을 쓰고 있다.
이 제품 또한 콕스 제품으로 ‘COX CK01 PBT SL 기계식 키보드’ 이다.

저소음 백축으로 키감도 괜찮고 저소음이라 소리도 잘 안나서 괜찮게 쓰고 있는 제품이다. 지금은 서걱서걱한 느낌을 좋아해서 저소음 백축을 접하고는 축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됐다.
이 키보드 가격을 6만원 대다. ㅎㅎ

저렴한 가격으로 괜찮은 가성비라고 생각해왔어서 이번에 집에서 쓰는 청축 키보드가 망가지면서 새로운 키보드를 사려고 하는데 가격이 저렴한 키보드 위주로 알아봤다가
AIGO 키보드를 알게됐는데 여기에는 한글 각인이 안되어 있었다. 한글 각인이되어있는 비슷한 키보드를 찾다보니 디자인까지 비슷한 다크플래쉬 GD108 키보드를 알게 됐다.



색상도 아지오 제품하고 거의 흡사하다 ㅎㅎ
가격은 6만원대로 콱스왑 타입에 무려 PBT 이색 사출 키캡이다.  (필자는… 키보드는 솔직히 잘 모름… 축만 신경씀_)

황축인게 가장 신경이 쓰이는데 소리가 나지 않는 축은 아니라서 소음이 심하지는 않을까 꽤 고민이 된다… 이래서 GD68 키보드가 적축으로 되어있어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68키라 적응하는데 쉽지 않을 것 같아 풀배열인 이 키보드를 선택하게 됐다.

내일 온다고 하는데 과연 괜찮을 것인지…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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