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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하는 습관43

[업무관리] 하나의 팀으로 일하기 위한 사회적 기술 - 육각형 개발자 하나의 팀으로 일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기술이 필요하다. ‘[구글 엔지니어는 이렇게 일한다] - 한빛미디어 ’에서는 사회적 기술로 다음 3가지를 제시한다 겸손 - 우주의 중심은 내가 아니다. 나는 다 알지 못하며 완벽하지도 않다. 그리고 발전하는 데 열려 있다.존중 - 진심으로 상대를 배려한다. 동료에게 친절히 대하고 동료의 능력과 성취를 인정한다신뢰 - 동료가 능숙하게 올바른 일을 하리라 믿는다 함게 일하고 싶은 리더, 팔로워, 동료가 되려면 겸손이 필요하다. 동료의 부족함을 지적할 때는 개인을 비난하지 말고 최대한 정중해야 한다. 반대로 동료가 나를 지적할 때도 나를 비난한다고 생각할 필요도 없다. 내가 작성한 코드의 부족함을 지적당해도 코드에 나를 대입할 필요가 없다. 코드는 코드고 나는 나다. 겸손.. 2023. 10. 29.
[업무관리] 팔로워십 - 육각형 개발자 팔로워십이란 단순히 리더를 따르는 것이 아니라 리더와 조화를 이루고 능동적으로 일을 수행하면서 리더가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말한다. 팔로워가 없다면 리더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반대로 리더가 조직 내에서 성과를 내지 못하면 팔로워 역시 성과를 내기 어렵다. 리더와 팔로워는 공생관계이다. 팔로워는 리더와 소통하고 공감하며 문제를 발견하고 의견을 제시해서 리더와 함께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기여한다. 좋은 팔로워가 되려면 전문성을 키워야 한다. 리더가 제시한 목표에 동의해도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역량이 없다면 리더와 팔로워 둘 다 좋은 성과를 낼 수 없다. 또한 역량이 있어야 문제가 생겼을 때 리더와 함께 헤쳐 나갈 수 있다. 팔로워십과 영향력 리더는 전지전능한 완벽한 존재가 아니고, 리더.. 2023. 10. 26.
[업무관리] 위험관리 - 육각형 개발자 조금만 더 하면 될 것 같은 마음에 금방 된다고 말했지만 실제로 완료하는 데 예상보다 오랜 시간이 걸릴 때가 많다. 본인이 느끼기에 뭔가 잘 진행되지 않거나 모르는 게 있을 때 또는 명확하지 않은 점이 생겼다면 위험 신호라고 여겨야 한다. 위험 신호를 감지하면 빠르게 공유해야 한다. 어떻게 개발해야 할지 감을 못 잡고 있으면서 어떡해서든 혼자 해보겠다고 발버두 치면 안 된다. 오히려 문제를 더 키울 분이다. 관리자 입장에서 우선순위가 낮은 업무라면 수시로 상태를 확인하지 않을 수도 있다. 따라서 스스로 위험 신호를 감지하면 즉시 공유해야 한다. 그래야만 관리자가 대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관리자에게 위험에 대비할 수 이쓴 시간을 주지 않으면, 위험을 피하고자 무리수를 두게 되고 자칫 잘못하면.. 2023. 10. 16.
[업무관리] 완료의 의미 - 육각형 개발자 [완료의 의미] 일을 나눴으면 작게 나눈 일을 하나하나 완료해야 한다. 신입 때 흔히 잘못 파악하는 게 완료의 의미다. 이 오해가 거짓말을 하게 만든다. 조금만 하면 다 할 것 같은 느낌에 이끌려 거의 다 해간다고 말하게 된다. 하지만 생각과 달리 여전히 남아 있는 일이 많다. 게다가 스스로 기능 검증을 아직 하지도 못했다. 막상 구현한 뒤에 검증을 해보면 여기 저기 빈틈이 많다. 생각했던 코드를 작성했다고 해서 완료되는 것은 아니다. 코드가 기대한 대로 동작할 때 비로소 완료된다. 본인이 작성한 코드가 기대한 대로 동작하는지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야 구현이 완료된다. 코드를 만들고 기능을 확인했을때 비로소 “거의 다 했어요” 라는 표현을 할 수 있다. 물론 직접 확인 과정을 거쳐도 미처 발견하지 못한 버.. 2023. 10. 15.
[업무관리] 업무 나누기 - 육각형 개발자 하나의 일을 주면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는 것이 기본이다. 개발자는 요구 사항 분석부터 구현, 출시까지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을 관리하고 마무리해야한다. 여리서 책임은 혼자서 모든 일을 다 해야 한다는 뜻이 아니다. 일이 진행될 수 잇게 관리해야 한다는 뜻이다. 업무나누기 위험 관리 요구사항 이해 및 변경 대응 일정 관리 (또는 계획) [업무 나누기] 경험이 쌓이면 더 큰 업무가 주어지는데 작은 기능 단위로 주어지던 일이 작은 서비스를 만드는 수준으로 커진다. 큰 서비스 개발에 참여할 때는 일부 기능 집합을 맡은 식이다. 개발 규모가 커졌을 대 하는 실수 중 하나가 생각나는 대로 개발하는 것이다. 작은 일을 만아서 할 때는 체계적으로 진행하지 않아도 일을 완료할 수 있다. 일을 진행하기 위한 정리 작업은 .. 2023. 10. 13.
[개발 용어] 리팩터링 정의와 방법 리팩터링은 외부로 드러나는 동작이나 기능을 변경하지 않고 내부 구조를 변경해서 재구성하는 기법이다. 리팩터링은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거나 기능을 개선하지 않는다. 그래서 겉으로 드러나는 이점이 없다. 하지만 리팩터링을 하고 나면 장기적 관점에서 이점이 생긴다. 코드 가독성이 높아지고 리팩터링 이전보다 구현 변경과 확장이 용이해진다. 이러한 변화는 단기적으로는 수정 비용을 낮춰주고 장기적으로는 개발 비용을 줄여준다. 내부 구현을 변경했는데 다르게 동작한다면 안 되기 때문에 리패터링을 하고 나면 기존과 동일하게 동작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코드를 수정할 때마다 수동으로 확인하다 보면 시간이 오래 걸리고 특정 조건에서의 검증으로 놓치기 쉽다. 따라서 테스트 코드를 사용해서 검증하는 게 좋다. 레거시 코드에 대한 .. 2023. 10. 12.
[개발 용어] 레거시에 대한 정의 레거시는 오래되었지만 여전히 사용되고 있는 코드를 말한다. 레거시 시스템은 오래된 하드웨어에서만 동작하거나 현재는 사용되지 않은 기술로 만들어진 시스템을 지칭한다. 최신 하드웨어에서 동작하지 않거나 새로운 기술을 적용하기 어렵다. 레거시 시스템을 구동할 하드웨어가 더 이상 생산되지 않으면 완전히 새로 만들어야 레거시 시스템을 변경할 수 있다. 반면에 레거시 코드는 단순히 예전 방식으로 만들어진 코드만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다. 테스트가 없는 코드를 레거시 코드로 부르기도 하고 이전 버전의 프레임워크를 사용해서 개발한 코드를 의미하기도 한다. 남이 만든 코드를 레거시 코드라고 부르기도 한다. 레거시에 대한 정의가 무엇이든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바로 레거시는 수정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코드 수정이 힘.. 2023. 10. 11.
[자기계발] 업무 정리 방법 / 미루는 습관 업무 정리를 어떻게 해야 업무를 놓치지 않고 잘 해낼 수 있을까 고민하고 찾은 방법을 나열해보고자 한다. [To Do List 작성하기] To Do List를 작성하면 금일 내가 해야할 리스트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된다. 일단 부여받은 업무를 To Do List에 다 작성 한 후 우선순위를 정한다. 먼저 처리해야할 일과 나중에 처리해도 되는 일로 나누어 두면 업무를 처리함에 있어 우선순위가 가장 중요 한데 그러한 부분을 놓치지 않고 일을 진행할 수 있다. 1) 업무를 부여받을 때마다 To Do List에 작성한다. 2) 우선순위를 부여한다. - 우선순위를 부여할 때는 중요도에 의해서 정한다. - 먼저 처리해야하거나 급하게 처리해야 하는 업무에 순위를 먼저 매긴다. 3) 기타 업무를 따로 정리한다. - .. 2023. 10. 10.
[일상 후기] 다크플래쉬 GD108 키보드 - 가성비 키보드 구입기 예전에 구입한 콕스 청축 키보드가 생명을 다했다. 예전에는 청축의 찰칵찰칵하는 소리랑 일하는 느낌이 들어서 좋아했는데 지금은 청축을 그리 선호하지 않는다. 소음이 가장큰 원인이었는데, 특히 사무실에서 일하다보면 소음때문에 청축은 전혀 적합하지 않았다 그래서 회사에서는 어쩌다 접하게 된 백축을 쓰고 있다. 이 제품 또한 콕스 제품으로 ‘COX CK01 PBT SL 기계식 키보드’ 이다. 저소음 백축으로 키감도 괜찮고 저소음이라 소리도 잘 안나서 괜찮게 쓰고 있는 제품이다. 지금은 서걱서걱한 느낌을 좋아해서 저소음 백축을 접하고는 축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됐다. 이 키보드 가격을 6만원 대다. ㅎㅎ 저렴한 가격으로 괜찮은 가성비라고 생각해왔어서 이번에 집에서 쓰는 청축 키보드가 망가지면서 새로운 키보드를 사려.. 2023. 9. 30.
[일상] 으마카세 라디오 - 낭만, 사랑 그리고 니지모리 스튜디오 으마카세 라디오가 올라왔었는데 다시 보다가 오늘도 내 마음을 들여다보는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써서 남긴다. 오늘 주제는 “성숙한 사랑이란 무엇일까?”였는데 연애를 하면서 무엇이 맞다, 그르다 할 수는 없지만 정신적으로 건강한 연애를 하고 싶었다. ”’성숙한 연애‘에 건강한 연애도 포함되지 않을까??“ 에서 비롯된 궁금증으로 ‘으마카세 라디오’ 이번 편을 끝까지 시청했다. 싫어하는 것을 하지 않는 것 나와 다른 사람이라는 것을 인지할것 있는 그대로 봐줄 것 내가 어떤 사람이었는지보다 그저 나인 것이 중요한 것은 어린아이 같은 욕심이었는지도 모른다. 우리는 늘 잃고 나서야 누군가가 나를 사랑했음을 내곁에 그저 곁에 가만히 있어주었음을 알게 된다. 더 조건없이 나를 바라봐주고 있었음을 알게될 때는 그 너무나.. 2023.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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