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육각형 개발자 - 시니어 개발자로 성장하기 위한 10가지 핵심 역량 - 최범균 지음

육각형개발자

주니어 개발자에서 시니어 개발자로 넘어가는 시기

2019년 하반기부터 시작해서 벌써 5년차 개발자가 되었다. 주니어 개발자에서 시니어 개발자로 넘어가는 시기인데, 필자는 아직 시니어 개발자라기엔 역량이 많이 부족함을 느껴서

도움을 받고자 ‘육각형 개발자’ 책을 구매하게 됐다.

개발자

이 책은 부제가 ‘시니어 개발자로 성장하기 위한 10가지 핵심 역량’으로써 구현기술부터 소프트웨어 설계, 품질관리 그리고 업무관리,공유,리더십과 팔로우십에 대한 역량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개발자로서 개발의 대한 역량에만 신경썼다면 이 책을 읽고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개발뿐만 아니라 업무를 정리하고 협업, 리더와의 소통까지 다 개발자의 역량이라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됐다.

어짜피 개발자가 하나의 기능을 맡아서 하게 될 때에는 그 업무를 왜 하고 있는지 업무에 필요한 것은 무엇이었는지 정리해야하고 그 업무를 다른 사람에게 넘겨줘야 할 때가 있을 때

정리해둔 업무를 넘겨주는 것도 필요하다는 내용이었다. 또는 누군가 질의를 할 수도 있는데 우리가 모든 것을 다 기억하고 있을 수는 없기 때문에 정리해두면 그것을 토대로 전달 할 수

있다. 필자는 정리를 해둔다고 해도 업무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정리를 한다….??? 그것은 아니다 ㅠㅠ 정리에도 스킬이 있다…

이제는 어떻게하면 정리를 잘하고 또 전달할 때 어떻게 해야 전달을 잘 할 수 있을지 지속적으로 고민해봐야 할 것 같다.

‘서비스 기획 스쿨’이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프로젝트 서비스 기획에 대한 섦명을 하고 있는 책이며, 그 책 내용에는 프로젝트 기획 시 개발 일정, 분담, 화면정의서, 기능정의서 쓰는 법에 대한 내용을 기술하고 있어 어떻게 업무를 정리하느냐를 고민하고 있는 나에게 좀 더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