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취미생활60 [일상] 시청, 덕수궁, 광화문 맛집 - 디라이프스타일키친 (파스타) 덕수궁 나들이 갔다가 저녁으로 디라이프스타일키친을 갔다. 네이버 예약이 가능해서 5시 30분으로 예약!! 서울파이낸스센터 지하 1층에 위치해있고 우리는 안쪽으로 자리를 내주어서 굉장히 아늑한 공간에서 조금은 프라이빗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주문은 태블릿으로 주문을 할 수 있었고 이외의 요청사항은 벨을 눌러서 직원을 부를 수 있게 되어있었다. 주문은 토마토스튜파스타, 까르보나라, 새우크럼블파스타, 해산물 빠에야를 시켜먹었다. 토마토스튜파스타는 토마토스튜 먼저 나오고 먹다가 파스타로 먹고 싶으면 직원을 불러서 파스타로 먹겠다고 하면 그 때 파스타로 요리를 다시 해서 준다. 홍합 푸우지임~~~ ^^ 요리가 다 짭조름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많이 짭조름한 건 아니라서 괜찮았지만 가격이 비싼 만큼 또 그정도의 맛.. 2023. 10. 29. [일상] 덕수궁 야간 개장, 덕수궁 돌담길 가을이 왔다. 가을 고궁은 어떤 느낌일까? 가족나들이로 덕수궁 돌담길을 갔다. 2023 중구 청소년 축제 ’야호‘ 를 하고 있었고, 사람들과 낙엽으로 한껏 어우러져 있었다. 어제 비가 오고 난 뒤 화창한 날씨라 걷기에도 너무 괜찮은 날씨였다. 은행나무도 보이고~~ 많이 물들진 않았지만 떨어진 물든 나무들과 아직 물들지 않은 나무들이 어우려져 있는 것도 느낌있고 운치 있었다. 번데기 작은 컵 3000원, 큰 컵 5000원 너무 비싼것… ㅎㅎ 식사 후 다시 돌아온 덕수궁 덕수궁은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야 하는데 한 사람당 1000원이며 교통카드를 소지하고 있다면 교통카드로 찍고 들어가면 된다. 덕수궁 석조전에 입장해보고 싶었는데, 여기도 미리 예약을 해야했다. 앞에서 사람들이 입장하려고 기다리는데 와… 앞에서.. 2023. 10. 29. [일상] 북촌 카페 - 애쉬빌 베이커리 카페 안국역 근처 카페 탐방 오늘 가본 카페는 ‘애쉬빌 베이커리 카페’이다. 한 번도 못 본걸 보니 새로 생긴 카페인 것 같다 ㅎㅎ 위치는 안국역 2번 출구에서 북촌 재동초등학교 앞사거리에서 북촌해물 가게를 끼고 골목으로 돌아 들어가면 건물 지하에 위치하고 있다. 계단 밑으로 내려가면 문 밖으로 달달한 빵 냄새가 코로 스며들어오는 게 느껴진다 ㅎㅎ 킁카킁카 진짜 맛있는 냄새가 나서 기분 좋게 들어갔다 카페 내부는 그리 크지 않아서 4인으로 이루어져 있는 좌석이 5개, 2인 좌석이 2개 이렇게 총 7개의 좌석이 존재했다. 더 넓을 줄 알았는데… 좌석이 많았으면 사람들도 더 많이 있을 수 있었을 텐데 살짝 아쉬웠다. 그러면서도 다른 사람들이 이 카페를 많이 알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이 카페가 맘.. 2023. 10. 12. [일상] 북촌 카페 - 로우루프 날씨가 많이 풀려서 오래간만에 다시 나들이를 시작했다 오늘 가본 카페는 북촌 한옥마을 입구 쪽에 있는 카페 ’로우루프’ 예전에 샤넬에서 행사를 했던 적이 있던 곳으로 카페애서 음료를 시키고 옆으로 나가면 한옥이 있다 카페건물 옥상에는 루프탑도 있어서 저녁에 루프탑에서 음료 마시면 느낌 좋을것 같다 ㅋㅋ 관광객 분들도 많이 와서 사진도찍고 안에 들어가서 먹어도 되서 (문도 닫을 수 있다 미닫이문으로 돠어 있음) 조금 춥거나 안에서 오붓하게 얘기나누고 싶다면 안에 들어가서 마셔도 좋을 것 같다 2023. 10. 7. [일상] 경주 추석 나들이 with 첨성대, 동궁과 월지, 대릉원, 황리단길 추석연휴를 맞아 경주에 다녀왔다 그 유명한 황리단길을 지나 대릉원 ㅎ 어제 비가와서 날씨가 엄청 맑았다 보정 1도 안했는데 풍경, 하늘 무엇… ㅋㅋ 오늘 사람이 너무 많아서 천마총도 못보고 대릉원을 나왔다 다시 뚜벅 뚜벅 첨성대로 가는 길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연을 날리고 있었다. 와… 대체 얼마만에 연날리기를 보는 건지 이제야 추석이라는 걸 새삼 다시 느끼게 됐다. 그래.. 이게 사람 사는거고 이게 우리나라 명절이지… 뭔가 애틋한 마음과 찡.. 하게 울리는 무언가가 있었다. 이제야 느껴지는 사람냄새 ㅎㅎ 따뜻한 풍경 그리고 우리가족 ㅎㅎ ^^ 언젠가(?) 연날려봐야겠다 생각했는데 혼자 연날리기도 뭣하고 만드는 것도 일이라 내가 과연 할까?? 다시금 사그라들었다. 첨성대 도착 어릴때 수학여행으로 왔을때.. 2023. 10. 4. [도서] 현업기획자 도그냥이 알려주는 서비스 기획 스쿨 - 이미준 지음 서비스 기획자 뿐만 아니라 개발자에게도 도움이 되는 도서. 이 책은 성공담이나 몃진 환상을 말하고 있지 않고 서비스 기획자로서 필요로하는 마주하게 되는 현실을 풀어내고 있다. 서비스 기획자가 되고 싶거나 일을 좀 더 잘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싶은 사람이라면 업무에 필요한 지식을 얻을 수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도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온라인 서비스를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게 될 수 있을 것 같다. 필자는 서비스 기획자가 아닌 개발자인데도 불구하고 이 책을 읽게 되었는데 하나의 서비스, 프로젝트가 어떻게 기획되고 관리되어 나가는지 그 흐름을 파악하는데 아주 좋았고, 프로젝트에 투입되서 만나게 되는 산출물(요구사항 정의서, 화면설계서 등)에 대한 접근방식에 대해 자세히 기술해 놓아서 개발자가 산출물을.. 2023. 9. 30. [도서] 육각형 개발자 - 시니어 개발자로 성장하기 위한 10가지 핵심 역량 - 최범균 지음 주니어 개발자에서 시니어 개발자로 넘어가는 시기 2019년 하반기부터 시작해서 벌써 5년차 개발자가 되었다. 주니어 개발자에서 시니어 개발자로 넘어가는 시기인데, 필자는 아직 시니어 개발자라기엔 역량이 많이 부족함을 느껴서 도움을 받고자 ‘육각형 개발자’ 책을 구매하게 됐다. 이 책은 부제가 ‘시니어 개발자로 성장하기 위한 10가지 핵심 역량’으로써 구현기술부터 소프트웨어 설계, 품질관리 그리고 업무관리,공유,리더십과 팔로우십에 대한 역량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개발자로서 개발의 대한 역량에만 신경썼다면 이 책을 읽고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개발뿐만 아니라 업무를 정리하고 협업, 리더와의 소통까지 다 개발자의 역량이라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됐다. 어짜피 개발자가 하나의 기능을 맡아서 하게 될 때에는 그 업.. 2023. 9. 28. [도서] 신경끄기연습 - 나이토 요시히토 지음, 김한나 옮김 필자는 지나치게 다른사람을 의식하는 습관이 있다. 어디서나 다른 사람의 눈에 어떻게 비춰질지 고려하게 되어 행동에 제약이 생기고 부자연스러운 움직임으로 나타나기도 하며, 신체적으로 식은땀이 흐르거나 눈을 제대로 못 마주치는 경향이 있다. 이렇게 생활하다보니 내 의지랑은 상관없이 모든 것을 타인의 시선, 판단에 맞추어 살게 되어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없게 되었다. 어떻게 하면 주체적으로 살 수 있을까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을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되었고 내 무의식적인 생각과는 상관없이 오랜기간 습관처럼 굳혀온 행동을 고친다라는 표현보다는… 음… 바로잡다?? 단어가 있는데 생각이 안난다.. 흠… 아무튼 변화하고 싶었다. “정말 신경끄고 살고 싶다”라고 생각하던 찰나 이 책을 마주하게 됐다. 프롤로그부터 맘.. 2023. 9. 25. [도서] 멘탈을 바꿔야 인생이 바뀐다 - 박세니 지음 무의식적으로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습관을 바꾸고 싶다는 생각에서부터 시작됐다. 나도 모르게 ”하… 바보 같아… 사람들이 바보처럼 보면 어쩌지…? “라는 생각을 많이 하고 사는데… 무의식 중에 드는 생각이 나를 좀먹고 있었다. 생각을 바꾸는 연습은 지속적으로 해왔었는데 필자 혼자서는 무리였을 분더러 길잡이가 필요했다. ”이런 상황에선 이렇게 해보는 게 좋아~“라던가 또는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어~”라고 말해주는 사람이 옆에 계속 항상 같이 붙어 다니는 게 아니었기 때문에 책을 읽으면서 자꾸 나를 도닥였고, 이번엔 나를 북돋아줄 책이 무엇이 있을까 하고 찾아보던 중에 이 책을 찾게 됐다. 인스타그램에서도 핫했다. 인스타툰과 함께 광고하는 것도 있었고, 글로 어필하는 광고도 있었다. 이렇게 광고를 하는 이.. 2023. 9. 24. [도서] 잘못된 장소 잘못된 시간 (추리/미스터리) 베스트 셀러 잘못된 장소 잘못된 시간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 그런가 요즘 책을 너무 읽고 싶어졌다. 최근에 자기계발, 에세이, 힐링도서를 많이 읽었는데 그러다보니 소설책을 읽고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화요일에 강남에 갔다가 영풍문고에 들려 이 책을 샀더랬다. 책의 줄거리는 이러했다. “아들이 갑자기 낯선 사람을 칼로 찔렀다. 그 모습을 목격한 엄마와 아빠… 피투성이가 된 채 바닥에 쓰러져 있는 저 남자가 누군지, 아들이 왜 이런 짓을 저질렀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아들이 경찰서에 끌려가는 모습을 속수무책으로 바라볼 수 밖에 없었던 그날 밤이 지나고 다음 날 아침 눈을 뜬 젠은 자신이 하루 전날로 돌아와 있을을 깨닫는다. 아직 살인이 일어나지 않은 어제로, 그 후 아침에 눈을 뜰 때마다 젠은 하루,.. 2023. 9. 21. 이전 1 2 3 4 5 6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