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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8

[업무관리] 위험관리 - 육각형 개발자 조금만 더 하면 될 것 같은 마음에 금방 된다고 말했지만 실제로 완료하는 데 예상보다 오랜 시간이 걸릴 때가 많다. 본인이 느끼기에 뭔가 잘 진행되지 않거나 모르는 게 있을 때 또는 명확하지 않은 점이 생겼다면 위험 신호라고 여겨야 한다. 위험 신호를 감지하면 빠르게 공유해야 한다. 어떻게 개발해야 할지 감을 못 잡고 있으면서 어떡해서든 혼자 해보겠다고 발버두 치면 안 된다. 오히려 문제를 더 키울 분이다. 관리자 입장에서 우선순위가 낮은 업무라면 수시로 상태를 확인하지 않을 수도 있다. 따라서 스스로 위험 신호를 감지하면 즉시 공유해야 한다. 그래야만 관리자가 대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관리자에게 위험에 대비할 수 이쓴 시간을 주지 않으면, 위험을 피하고자 무리수를 두게 되고 자칫 잘못하면.. 2023. 10. 16.
[업무관리] 완료의 의미 - 육각형 개발자 [완료의 의미] 일을 나눴으면 작게 나눈 일을 하나하나 완료해야 한다. 신입 때 흔히 잘못 파악하는 게 완료의 의미다. 이 오해가 거짓말을 하게 만든다. 조금만 하면 다 할 것 같은 느낌에 이끌려 거의 다 해간다고 말하게 된다. 하지만 생각과 달리 여전히 남아 있는 일이 많다. 게다가 스스로 기능 검증을 아직 하지도 못했다. 막상 구현한 뒤에 검증을 해보면 여기 저기 빈틈이 많다. 생각했던 코드를 작성했다고 해서 완료되는 것은 아니다. 코드가 기대한 대로 동작할 때 비로소 완료된다. 본인이 작성한 코드가 기대한 대로 동작하는지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야 구현이 완료된다. 코드를 만들고 기능을 확인했을때 비로소 “거의 다 했어요” 라는 표현을 할 수 있다. 물론 직접 확인 과정을 거쳐도 미처 발견하지 못한 버.. 2023. 10. 15.
[업무관리] 업무 나누기 - 육각형 개발자 하나의 일을 주면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는 것이 기본이다. 개발자는 요구 사항 분석부터 구현, 출시까지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을 관리하고 마무리해야한다. 여리서 책임은 혼자서 모든 일을 다 해야 한다는 뜻이 아니다. 일이 진행될 수 잇게 관리해야 한다는 뜻이다. 업무나누기 위험 관리 요구사항 이해 및 변경 대응 일정 관리 (또는 계획) [업무 나누기] 경험이 쌓이면 더 큰 업무가 주어지는데 작은 기능 단위로 주어지던 일이 작은 서비스를 만드는 수준으로 커진다. 큰 서비스 개발에 참여할 때는 일부 기능 집합을 맡은 식이다. 개발 규모가 커졌을 대 하는 실수 중 하나가 생각나는 대로 개발하는 것이다. 작은 일을 만아서 할 때는 체계적으로 진행하지 않아도 일을 완료할 수 있다. 일을 진행하기 위한 정리 작업은 .. 2023. 10. 13.
[개발 용어] 레거시에 대한 정의 레거시는 오래되었지만 여전히 사용되고 있는 코드를 말한다. 레거시 시스템은 오래된 하드웨어에서만 동작하거나 현재는 사용되지 않은 기술로 만들어진 시스템을 지칭한다. 최신 하드웨어에서 동작하지 않거나 새로운 기술을 적용하기 어렵다. 레거시 시스템을 구동할 하드웨어가 더 이상 생산되지 않으면 완전히 새로 만들어야 레거시 시스템을 변경할 수 있다. 반면에 레거시 코드는 단순히 예전 방식으로 만들어진 코드만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다. 테스트가 없는 코드를 레거시 코드로 부르기도 하고 이전 버전의 프레임워크를 사용해서 개발한 코드를 의미하기도 한다. 남이 만든 코드를 레거시 코드라고 부르기도 한다. 레거시에 대한 정의가 무엇이든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바로 레거시는 수정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코드 수정이 힘.. 2023. 10. 11.
[도서] 현업기획자 도그냥이 알려주는 서비스 기획 스쿨 - 이미준 지음 서비스 기획자 뿐만 아니라 개발자에게도 도움이 되는 도서. 이 책은 성공담이나 몃진 환상을 말하고 있지 않고 서비스 기획자로서 필요로하는 마주하게 되는 현실을 풀어내고 있다. 서비스 기획자가 되고 싶거나 일을 좀 더 잘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싶은 사람이라면 업무에 필요한 지식을 얻을 수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도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온라인 서비스를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게 될 수 있을 것 같다. 필자는 서비스 기획자가 아닌 개발자인데도 불구하고 이 책을 읽게 되었는데 하나의 서비스, 프로젝트가 어떻게 기획되고 관리되어 나가는지 그 흐름을 파악하는데 아주 좋았고, 프로젝트에 투입되서 만나게 되는 산출물(요구사항 정의서, 화면설계서 등)에 대한 접근방식에 대해 자세히 기술해 놓아서 개발자가 산출물을.. 2023. 9. 30.
[도서] 육각형 개발자 - 시니어 개발자로 성장하기 위한 10가지 핵심 역량 - 최범균 지음 주니어 개발자에서 시니어 개발자로 넘어가는 시기 2019년 하반기부터 시작해서 벌써 5년차 개발자가 되었다. 주니어 개발자에서 시니어 개발자로 넘어가는 시기인데, 필자는 아직 시니어 개발자라기엔 역량이 많이 부족함을 느껴서 도움을 받고자 ‘육각형 개발자’ 책을 구매하게 됐다. 이 책은 부제가 ‘시니어 개발자로 성장하기 위한 10가지 핵심 역량’으로써 구현기술부터 소프트웨어 설계, 품질관리 그리고 업무관리,공유,리더십과 팔로우십에 대한 역량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개발자로서 개발의 대한 역량에만 신경썼다면 이 책을 읽고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개발뿐만 아니라 업무를 정리하고 협업, 리더와의 소통까지 다 개발자의 역량이라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됐다. 어짜피 개발자가 하나의 기능을 맡아서 하게 될 때에는 그 업.. 2023. 9. 28.
[도서] 육각형 개발자 - 시니어 개발자로 성장하기 위한 10가지 핵심 역량 - 최범균 지음 2023.09.14 오전 08:40 회사 업무 중 개발 역량을 향상시키고자 근래에 개발 관련 도서를 찾아보고 있던 와중 인스타그램에 ’육각형 개발자‘를 발견했다. 시니어개발자가 알아야 할 역량에 대해서 풀었다고 해서 이 책을 선택하게 됐다. 코드를 어떻게 하면 가독성 있게 짜야할지에 대한 내용과 코딩외에 개발자가 갖추어야할 역량에 대해서 서술되어 있었다. 화면정의서, 요구사항 정리, 코드 정리와 같은 정리 능력과 이해,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에 대해 서술되어 있어 개발 뿐만 아니라 어떻게 하면 회사생활에서 정리스킬을 늘릴 수 있는지 어떠한 자세로 협업해나가야되는지 알 수 있었다. 코드의 가독성에 대한 내용까지 읽었지만 유용한 내용들이 많은 만큼 앞으로의 내용에 있어서도 기대가 된다. 새로운 기능도 물론 중.. 2023. 9. 14.
IT 개발자가 소스분석하는 방법 - 블로그 포스팅 참고 개발 5년차... 주니어도 아니고 이제는 어느 새 시니어... 개발자가 되어버렸다. 신입 개발자로 처음 회사 입사했을 때 바로 프로젝트 투입하여 개발 업무 시작 당장 급한 일정때문에 소스코드 분석은 둘 째 치고 당장의 업무를 쳐내기 바빴던 나날들 ... 매일 똑같은 방식의 업무와 늘지 않는 실력으로 지쳐가고 있을 때 문득 내가 불평만 했지.. 언제 소스코드 분석이라도 해본적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아무리 선배도 없었고... 누가 알려주지 않았다고 하지만 너무 기본적인 걸 확인도 안하고 넘겨버린것은 아닐까... 시도조차도 못해봤던 구조파악들... 그래서 내가 지금 권태기도 겪고 늘지않는 실력으로 컴퓨터 앞에 앉아 앞으로의 개발자의 삶에 대한 미래를 걱정하고 이렇게 포스팅을 써내려 가고 있겠지... 걱정.. 2023.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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