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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카페12

[일상] 안국/북촌 카페 - 탐탐 (耽耽) 안국역 근처 한식/떡 카페 탐탐 새로 오픈한지 얼마 안된 따끈따끈한 신상 카페다 신기한게 떡카페였다. 안국 계동길에 들어서서 조금 더 걷다보면 나오는 곳으로 큰 공간은 아니나 아늑한 공간이다. 위에는 서까래도 되어있어서 아늑한 느낌이 들었다 카페 탐탐의 메뉴 쑥라떼, 흑임자라떼 위에 각 쑥떡과 흑임자떡을 올려준다 떡은 흑임자가 더 달고 음료의 달기는 두 개다 달고 맛있다. 사진만 봐도 이쁘지 아니한가 트레이도 나무로 되어있어서 너무 이쁘고 만족스러웠다. 아! 중요한 가격! 다른 개인카페 음료가격이 비싸서 되려 탐탐 가게의 음료들이 다른 가게 대비 싸게 느껴졌다... ㅎㅎ 흑임자 경단라떼 / 쑥 경단라떼 각 6000원 메뉴 보다보니 인절미크림프레소가 있는데 다음에 가게 되면 인절미크림프레소 먹어야 겠다. 2024. 2. 28.
[일상] 안국 / 북촌 카페 - 도토리 가든 [[일상] 안국 / 북촌 카페 - 도토리 가든] 몇 번 들렀던 카페인 도토리 가든이에요 귀여운 마스토트 고양이(?)가 생각나서 간만에 들렸어요 블로그를 시작하고 나서 이 카페는 블로그에 포스팅해서 사람들이 많이 봤으면 좋겠다 생각했던 카페인데요 이유는 너무 귀여운 빵들과 내부 인테리어 때문이었어요 아래와 같이 메뉴가 그림으로 그러져 있어요 엄청 귀엽지 않나요??? ㅎㅎ 제가 그림을 좋아하는데 이렇게 메뉴를 그림으로 그린다는게 어찌보면 평범하지만 그림에 따라 눈이 가느냐 안가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이 그림은 정말 눈이 잘 가게 메뉴들을 잘 표현했다고 생각이 들었던거 같아요 ㅎㅎ 그래서 인상이 좀 깊게 남아있네요 ㅎㅎ 도토리 마들렌 이건 나중에야 인터넷 보고 알았어요 ㅠㅠ 다음이 가게되면 꼭 먹어.. 2023. 4. 27.
[일상] 안국/북촌 - 카페 수달 [안국/북촌 - 카페 수달] 저번부터 가고싶었던 카페 수달! 오늘 가봤습니다 사실 저번에 갔었는데 회사동료들이랑은 또 가보질 못 했었어요 근데 오늘 마침 점심도 카페 수달 근처에서 먹어서 점심먹고 후식으로 카페 수달을 가기로 했습니다 카페 수달은 골목 안쪽에 있어서 잘 보고 찾으셔야 되요 아재커피라고 있는데 그 근처 골목길로 들어가야 있습니다 글 아래 지도 올려놓을테니 참고 바라요 ㅎㅎ 카페 수달 입구!! 수달 로고가 너무 귀여웠습니다 ㅎㅎ 좌식도 있는데 이쁘죠??? 가까이서 찍고 싶었으나 음료 드시는 분들이 계셔서 찍을 순 없었어요 아빠다리기 힘들어서 앉을 생각은 못하겠더라구요 신발벗고 들어가서 한옥의 멋을 느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쁜 글도 쓰여있고 옆에는 책장이 책도 놓여져 있어요 혼자 와서 .. 2023. 4. 24.
[일상] 안국/북촌 - 그린마일커피 북촌점 [안국/북촌 - 그린마일커피 북촌점] 그린마일커피 북촌점 함 가보고 싶었는데 오늘 드디어 가게 됐다 입구만 보았을때는 내부가 작을거라 예상되지만 입구에서 주문하고 계단으로 올라가면 조금 어둡긴 하지만 내부가 넓찍하다 [2층 내부] 꽤 넓어보이지 않나??? 앉을 곳이 많지 않아보이지만 북촌이 사람도 많고 관광객도 많기 때문에 나쁘지 않다 역시 가게 위치 선점이 젤 중요함!! 몰랐는데 회사 동료가 위에도 올라갈 수 있네요~ 하길래 같이 따라올라갔다 그랬더니 요로코롬 테라스가 있었다 좀 더 이쁘게 꾸몄으면 좋았을 듯… 공간 활용 0% 옥상 ㅠㅠㅠㅠ 그래서 그냥 내려와서 커피 시켜서 먹고 회사로 돌아갔다 ㅋㅋㅋㅋ 감성카페 찾는다면 여기는 비추!! 다만 2층은 감성있다고 느낄 수 있고 사람 없을때 온다면 얘기하기.. 2023. 4. 21.
[일상] 안국/북촌 - 카페 비담 [안국/북촌 - 카페 비담] 안국역 한 바퀴 돌다가 북촌한옥마을 입구까지 걸어가서 카페 아이사구아 옆 골목길에 있는 카페 비담을 갔다 들어올 때 입구 문의 오로라 빛으로 되어 있어서 몽환적인 느낌이 강하다 점심식사 후에 온 거라 정신도 없고… 사진도 제대로 못 찍어서 입구랑 내부도 제대로 담지 못했다 문을 열고 들어오면 이렇게 이쁜 정원이 보인다 좌식테에블도 있다 ㅎㅎㅎ 너무 이쁜 것… 오른쪽에 있는 공간에 앉고 싶었으나 아빠다리하고 앉아야 돼서 힘들어서 왼쪽자리로 갔다 ㅎㅎ 이 공간 너무 이뻐 ㅎㅎ 몽블랑에다가 솔티드 크림 라테를 시켰다 몽블랑은 7500원 솔티드 크림라테는 6500원으로 무난 무난한 가격이었다 물론 맛도 무난 무난!! 솔티드는 첫 입 댔을때 살짝 짠맛이 올라와서 그 맛이 좋았다 ㅎㅎ .. 2023. 4. 20.
[일상] 안국/북촌 카페 - 카페 레이서 [일상] 안국/북촌 카페 - 카페 레이서] (금일은 읽으시는 분 입장에서 포스팅했습니다.) 오늘은 북촌한옥마을로 들어가는 입구 쪽 옆에 있는 카페로 갔습니다. 회사 나들이로 북촌한옥마을로 많이 오는데 이 근방에는 아시다시피 카페가 많기 때문에 돌아다니면서 카페 탐방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 금일은 '카페 레이서' 라는 카페를 탐방했습니다. 입구 깔끔하죠?? 2층은 테라스로 되어있어서 오늘 같이 날씨가 좋은 날에는 2층에 올라가서 햇살도 만끽하면서 여유로움을 즐기기 좋습니다. 그래서 저는 금일 2층 테라스에 앉기로 했습니다. 내부에 사람이 없어서 사진을 더 찍고 싶었으나 위에 동료들이 기다리고 있어서 사진을 하나밖에 못 찍었네요 내부나 테라스 둘 다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근처에 카페가 많기도 하고 '레이서'.. 2023. 4. 19.
[일상] 안국/북촌/계동 카페 - 썸머골드 [안국/북촌/계동 카페 - 썸머골드] 여기 꽤 돌아다녔다고 생각했는데 못 보던 카페가 보였다 생긴 지 얼마 안 된 건지… 잘은 모르겠지만 들어가 봤다 아참!! 이 카페 이름은 썸머골드였다 들어가기 전에 사진 찍으려고 했는데 놓쳤다 입구이 들어가면 빵이 놓여있다 이 카페가 베이커리 카페였더랬다 진짜 먹음직스럽게 생겼는데 밥 먹은 지 얼마 안돼서 음료만 시켰다 빵 빵사진 진짜 가짜 같지 않은가?? 처음엔 모형인 줄 알았는데 아니어서 깜짝 놀랐다 [내부 사진] 빈티지하고 그냥 음… 개인적으로 앉아있기만 해도 여유가 느껴졌다 사람도 많지 않았고 회사동료들도 한 몫했겠지만 조용히 공부해도 좋은 공간이었다 빈티지 멜론소다와 선셋 오렌지 아이스 아메리카노 빈티지 멜론소다와 선셋오렌지는 나오자마자 이뻐서 바로 핸드폰을.. 2023. 4. 17.
[일상] 안국/북촌 카페 - 이채 [안국/북촌 카페 - 이채] 작년에 북촌에 혼자 놀러갔다가 괜찮았던 카페가 있었어서 포스팅한다 카페 ‘이채’라는 곳인데 골목안으로 들어가야 있는 곳이었다 이 곳으로 들어가게 된 계기는 내가 한옥카페를 좋아하기 때문이었다 안으로 들어오면 오른쪽에 화장실이 있고 보는 것처럼 마당에 파라솔을 설치해서 앉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놨고 곳곳에 원목 반상(소반)을 놔두어서 앉아서 먹을 수 있었다 공간 활용을 잘 한 거 같다 옛날 할머니댁 생각도 나고 감성에 젖을 수 있는 공간이었다 가게 안쪽에도 앉을 수 있는 자리가 넉넉하게 있다 나는 밖에 앉았다 이때가 한… 12시 반?? 한창 사람들에 식사할 시간이라 카페는 한적했다 그래서 사진을 이렇게도 찍고 저렇게도 찍고 했던 기억이… ㅋㅋ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이다 이글.. 2023. 4. 17.
[일상] 북촌 - 유스카페 [북촌 -유스카페] 점심시간에 식사하고 나왔는데 금일은 날씨도 춥고 바람도 불고… 따뜻한 카페 가고 싶어서 둘러보다 ‘유스카페’에 왔다 주문하는데 ‘말차크림 프라페’ 있길래 시켰다 (말차 좋아~!!) 밑에 내려가니까 사람이 없어서 너무 좋았다 동료들과 얘기나누기 전에 찰칵!! 여기 너무 이쁘다 이렇게 이쁘게 놔두었을까… 인테리어가 잘 되어 있어서 좋네 ㅎㅎ 나는 동료들과 여기 앉았다 나름(?) 개인적으로 프라이빗해서 좋았다 (사람이 없어서 그렇게 느낀 걸 수도…) 벽도 한 번 찍고 ㅎㅎ 일반사진 분위기 샷! 말차크림프라페가 부드럽고 맛있다 추천 다음에 또 오게 되면 또 먹어야지..!! ㅎㅎ 다른 사람도 먹어봤으면 좋겠다! 이글은 직장인의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2023. 4. 6.
23.03.31 정독도서관 - 벚꽃 나들이 (+ 거울한옥 미러룸) [정독도서관 - 벚꽃 나들이] 회사 점심시간에 식사하러 나와서 점심 먹고 산책하는 길에 정독도서관 쪽에 사람이 많은 걸 보고 궁금해서 걸어갔다 근데 웬걸… 벚꽃이 만발해 있었다 호오… ㅋㅋ 전에 벚꽃 명소 찾다가 정독도서관도 벚꽃명소라고 보긴 했는데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이번 연도에 너무 빨리 따뜻해져서 그런지 벚꽃이 만개해서 핀 곳을 못 봐서 정독도서관도 포기하고 있었는데 너무나 이쁘게 펴있었다 사람들 다 몰려서 사진 찍느라 바쁘고 여기서 돗자리 피고 피크닉을 즐기시는 분도 계셨다 ㅋㅋ (회사 동료들이랑 와도 너무 좋겠다… ㅋㅋ) 사람 없을 때 빠르게 찍어서 잘 나온 사진 ㅋㅋ 우와 ~ ♪ 올해 벚꽃 눈에 많이 담았다 ㅋㅋㅋㅋㅋㅋ 이쁜 거 보니까 또 마음이 싱숭생숭한 게 더 일하기 싫어지는.. ㅋㅋ .. 2023.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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