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취미생활/독서15 [도서] 역행자 (확장판) / 자청 (리뷰) [역행자 (확장판) 리뷰] 오늘은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 돈, 시간, 운명으로부터의 완전한 자유를 얻는 7단계 인생 공략집을 알려주는 역행자에 대해서 리뷰하려고 한다. 아직 책을 완독한 것은 아니지만 새벽에 잠시 읽어볼까? 해서 읽다가 너무 재미있고 공감되어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한 챕터 순식간에 읽고 아 이 책은 빨리 리뷰해야겠구나 싶었다. 왜 이렇게 재미있게 읽었을까? 첫 챕터에서는 필자가 공부를 못하는 사람이었고 자기애도 없고 모든지 못할 거라고만 생각하면서 살다가 터닝포인트가 되는 사건을 마주하면서 어떻게 성장해왔는지 어떤 마음가짐이 달라졌는지에 대해서 설명했다. 공감가는 내용이 있어서 이 책이 재미있게 느껴졌는데 그 중 한 대목을 소개하자면 아래와 같다.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책읽기와 글쓰기를 많이.. 2024. 3. 17. [도서] 괜찮지 않은데 괜찮은 척 했다 / 글배우 (리뷰) 너는 뭐든지 잘할거야 처음에는 어색하고 미숙할지 몰라도 결국에는 무슨일이든 잘해낼거야 그러니 그때까지 네가 너를 많이 보살펴줘 정말 포기하고 싶을때는 언제든 포기해도 되는거야 항상 당당해야돼 네가 당당한 모습일때와 당당하지 않은 모습일 때 사람들이 너를 대하는게 달라질거야 네가 지칠때는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고 마음이 시릴때는 따뜻한 사람이 함께하고 괴로울때는 잠시 쉴 수 있는 달콤한 시간들이 곁에 머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좌절이 오고 실패가 오고 피할 수 없는 힘듦이 와도 나는 계속 앞으로 나아간다. 지칠때는 지쳤다고 말하고 힘들면 힘들다고 말 할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리고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위 글귀를 보고 나를 보는 것 같았다 예전부터 지금까지 많은.. 2024. 2. 23. [도서] 생각을 끄는 스위치가 필요해 (리뷰) INFJ저자가 ‘인프제 보라’라는 작가명을 가지고 쓴 에세이 취향을 안다는 것, 알아간다는 것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방향. 내가 가는 길이 옳다고 믿게 해주는 힘의 원천, 길게 설명할 필요없이 그냥 딱 봤을 때 좋은 것, 우리는 그걸 취향이라고 한다. 취향에는 좋고 나쁜 것이 없다. 무엇이든 정답이 될 수 있다. 누가 뭐라해도 내가 좋으면 그만이다. 취향이 없는 것도 취향이다. 취향 뿐만 아니라 나를 알아가는 건 정말 이 세상을 살면서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나를 알아야 나를 챙길 수 있고 그 때서야 타인을 챙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당장 힘든데 누구를 도와줄 수 있을까… 위 문장이 나에게 꽂힌건, 와 닿은 건 ‘알아간다는 것’ 이 글귀 때문이었다. 내가 좋아하는 게 뭔지… 내가 싫어하는 .. 2024. 2. 22. [도서] 게을러도 괜찮아 (리뷰) 권태주의자 저자의 친구가 '체념'에 대해 한 말 "체념이라는 게 부정적인 의미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아." "모든 노력을 다하고 나서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집착을 없애는게 체념이거든" '그게 뭔소리야 싶다'라고 저자는 말했다가 다시 이해했지만, 나는 퍼뜩! 같은 생각, 공감을 했다. 인스타에서 많이 나와서 공감이 된걸지도 모르겠다. 청춘인건 근데 좀 버거워 보여... 아무것도 안하면 아무것도 아닌게 되나영 아무것도 안하는 건 정말 아무것도 아니게 될 수 있다. 하지만 너무 버거울 정도로는 하ㅣ 않았으면 하는 것 조급해 하지 않았으면 하는 것, 나만의 속도가 있고 그 속도로 가다보면 내가 원하던 바에 닿을 수 있다는 것 그게 중요한것 같다. 물론 아무것도 안하고(?) 쉬는 법도 배워야 한다는 것. 그게 중요.. 2024. 2. 21. [도서] 누구에게도 상처받을 필요는 없다 (리뷰) 1월 첫 독서 책 리뷰 '누구에게도 상처받을 필요는 없다.' 타인이 툭 던진 한마디를 온정일 신경 쓰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사소한 말도 가볍게 지나치지 못한다. 상대방의 말에 조금이라도 가시가 돋아있다고 느끼면 몸시 초조한 상태가 된다. 이러한 사람들은 대체로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상대방이 자신을 좋아하는지, 아닌지를 매 순간 의식하고 상대방의 작은 행동에도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다. 사람들의 시선과 행동,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매 순간 확인하는 사람 그건 바로 '나'였다 그러다보니 항상 예민해져 있는데 위 문장을 보고 이 책을 꼭 다 읽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음... 재미있어서는 아니었고 당연히 나를 위해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타인의 말에서 부정적인 신.. 2024. 2. 21. [도서] 현업기획자 도그냥이 알려주는 서비스 기획 스쿨 - 이미준 지음 서비스 기획자 뿐만 아니라 개발자에게도 도움이 되는 도서. 이 책은 성공담이나 몃진 환상을 말하고 있지 않고 서비스 기획자로서 필요로하는 마주하게 되는 현실을 풀어내고 있다. 서비스 기획자가 되고 싶거나 일을 좀 더 잘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싶은 사람이라면 업무에 필요한 지식을 얻을 수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도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온라인 서비스를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게 될 수 있을 것 같다. 필자는 서비스 기획자가 아닌 개발자인데도 불구하고 이 책을 읽게 되었는데 하나의 서비스, 프로젝트가 어떻게 기획되고 관리되어 나가는지 그 흐름을 파악하는데 아주 좋았고, 프로젝트에 투입되서 만나게 되는 산출물(요구사항 정의서, 화면설계서 등)에 대한 접근방식에 대해 자세히 기술해 놓아서 개발자가 산출물을.. 2023. 9. 30. [도서] 육각형 개발자 - 시니어 개발자로 성장하기 위한 10가지 핵심 역량 - 최범균 지음 주니어 개발자에서 시니어 개발자로 넘어가는 시기 2019년 하반기부터 시작해서 벌써 5년차 개발자가 되었다. 주니어 개발자에서 시니어 개발자로 넘어가는 시기인데, 필자는 아직 시니어 개발자라기엔 역량이 많이 부족함을 느껴서 도움을 받고자 ‘육각형 개발자’ 책을 구매하게 됐다. 이 책은 부제가 ‘시니어 개발자로 성장하기 위한 10가지 핵심 역량’으로써 구현기술부터 소프트웨어 설계, 품질관리 그리고 업무관리,공유,리더십과 팔로우십에 대한 역량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개발자로서 개발의 대한 역량에만 신경썼다면 이 책을 읽고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개발뿐만 아니라 업무를 정리하고 협업, 리더와의 소통까지 다 개발자의 역량이라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됐다. 어짜피 개발자가 하나의 기능을 맡아서 하게 될 때에는 그 업.. 2023. 9. 28. [도서] 신경끄기연습 - 나이토 요시히토 지음, 김한나 옮김 필자는 지나치게 다른사람을 의식하는 습관이 있다. 어디서나 다른 사람의 눈에 어떻게 비춰질지 고려하게 되어 행동에 제약이 생기고 부자연스러운 움직임으로 나타나기도 하며, 신체적으로 식은땀이 흐르거나 눈을 제대로 못 마주치는 경향이 있다. 이렇게 생활하다보니 내 의지랑은 상관없이 모든 것을 타인의 시선, 판단에 맞추어 살게 되어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없게 되었다. 어떻게 하면 주체적으로 살 수 있을까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을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되었고 내 무의식적인 생각과는 상관없이 오랜기간 습관처럼 굳혀온 행동을 고친다라는 표현보다는… 음… 바로잡다?? 단어가 있는데 생각이 안난다.. 흠… 아무튼 변화하고 싶었다. “정말 신경끄고 살고 싶다”라고 생각하던 찰나 이 책을 마주하게 됐다. 프롤로그부터 맘.. 2023. 9. 25. [도서] 멘탈을 바꿔야 인생이 바뀐다 - 박세니 지음 무의식적으로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습관을 바꾸고 싶다는 생각에서부터 시작됐다. 나도 모르게 ”하… 바보 같아… 사람들이 바보처럼 보면 어쩌지…? “라는 생각을 많이 하고 사는데… 무의식 중에 드는 생각이 나를 좀먹고 있었다. 생각을 바꾸는 연습은 지속적으로 해왔었는데 필자 혼자서는 무리였을 분더러 길잡이가 필요했다. ”이런 상황에선 이렇게 해보는 게 좋아~“라던가 또는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어~”라고 말해주는 사람이 옆에 계속 항상 같이 붙어 다니는 게 아니었기 때문에 책을 읽으면서 자꾸 나를 도닥였고, 이번엔 나를 북돋아줄 책이 무엇이 있을까 하고 찾아보던 중에 이 책을 찾게 됐다. 인스타그램에서도 핫했다. 인스타툰과 함께 광고하는 것도 있었고, 글로 어필하는 광고도 있었다. 이렇게 광고를 하는 이.. 2023. 9. 24. [도서] 잘못된 장소 잘못된 시간 (추리/미스터리) 베스트 셀러 잘못된 장소 잘못된 시간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 그런가 요즘 책을 너무 읽고 싶어졌다. 최근에 자기계발, 에세이, 힐링도서를 많이 읽었는데 그러다보니 소설책을 읽고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화요일에 강남에 갔다가 영풍문고에 들려 이 책을 샀더랬다. 책의 줄거리는 이러했다. “아들이 갑자기 낯선 사람을 칼로 찔렀다. 그 모습을 목격한 엄마와 아빠… 피투성이가 된 채 바닥에 쓰러져 있는 저 남자가 누군지, 아들이 왜 이런 짓을 저질렀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아들이 경찰서에 끌려가는 모습을 속수무책으로 바라볼 수 밖에 없었던 그날 밤이 지나고 다음 날 아침 눈을 뜬 젠은 자신이 하루 전날로 돌아와 있을을 깨닫는다. 아직 살인이 일어나지 않은 어제로, 그 후 아침에 눈을 뜰 때마다 젠은 하루,.. 2023. 9. 21.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