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안국12 [일상] 안국/북촌 카페 퍼먼트 베이커리 : 핫한 카페 안국/북촌 카페 : 퍼먼트 베이커리 안국/북촌 카페 퍼먼트 베이커리를 소개 합니다 생긴지 얼마안된 카페로 성수, 서울숲에도 위치하고 있다가 안국에도 생겼습니다 저는 안국 근처 회사를 다니기 때문에 점심시간에 이렇게 카페 탐방을 다니는데요 건물 자체가 전부 베이커리 집이어서 매장이 넓고 아늑합니다 빵이 엄청 맛있게 생겼죠?? 빵 종류도 굉장히 많고 크기도 나쁘지 않습니다. 빵 좋아하시는 분들은 런던 베이글 기다리는게 너무 힘드시면 여기에 들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빵을 이것저것 하나씩 먹어봤는데 느끼하지 않고 또 너무 달지도 않아서 여러개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이었습니다 제 픽은 퀸아망이라는 빵과 시나핀입니다 시나몬을 좋아해서 시나몬이 뿌려진 시나핀을 먹아봤는데 제 입맛에 딱 밎았습니다 매장은 총 3층으로.. 2024. 3. 8. [일상] 안국/북촌 카페 - 탐탐 (耽耽) 안국역 근처 한식/떡 카페 탐탐 새로 오픈한지 얼마 안된 따끈따끈한 신상 카페다 신기한게 떡카페였다. 안국 계동길에 들어서서 조금 더 걷다보면 나오는 곳으로 큰 공간은 아니나 아늑한 공간이다. 위에는 서까래도 되어있어서 아늑한 느낌이 들었다 카페 탐탐의 메뉴 쑥라떼, 흑임자라떼 위에 각 쑥떡과 흑임자떡을 올려준다 떡은 흑임자가 더 달고 음료의 달기는 두 개다 달고 맛있다. 사진만 봐도 이쁘지 아니한가 트레이도 나무로 되어있어서 너무 이쁘고 만족스러웠다. 아! 중요한 가격! 다른 개인카페 음료가격이 비싸서 되려 탐탐 가게의 음료들이 다른 가게 대비 싸게 느껴졌다... ㅎㅎ 흑임자 경단라떼 / 쑥 경단라떼 각 6000원 메뉴 보다보니 인절미크림프레소가 있는데 다음에 가게 되면 인절미크림프레소 먹어야 겠다. 2024. 2. 28. [일상] 북촌 카페 - 애쉬빌 베이커리 카페 안국역 근처 카페 탐방 오늘 가본 카페는 ‘애쉬빌 베이커리 카페’이다. 한 번도 못 본걸 보니 새로 생긴 카페인 것 같다 ㅎㅎ 위치는 안국역 2번 출구에서 북촌 재동초등학교 앞사거리에서 북촌해물 가게를 끼고 골목으로 돌아 들어가면 건물 지하에 위치하고 있다. 계단 밑으로 내려가면 문 밖으로 달달한 빵 냄새가 코로 스며들어오는 게 느껴진다 ㅎㅎ 킁카킁카 진짜 맛있는 냄새가 나서 기분 좋게 들어갔다 카페 내부는 그리 크지 않아서 4인으로 이루어져 있는 좌석이 5개, 2인 좌석이 2개 이렇게 총 7개의 좌석이 존재했다. 더 넓을 줄 알았는데… 좌석이 많았으면 사람들도 더 많이 있을 수 있었을 텐데 살짝 아쉬웠다. 그러면서도 다른 사람들이 이 카페를 많이 알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이 카페가 맘.. 2023. 10. 12. [일상] 안국/북촌 - 카페 수달 [안국/북촌 - 카페 수달] 저번부터 가고싶었던 카페 수달! 오늘 가봤습니다 사실 저번에 갔었는데 회사동료들이랑은 또 가보질 못 했었어요 근데 오늘 마침 점심도 카페 수달 근처에서 먹어서 점심먹고 후식으로 카페 수달을 가기로 했습니다 카페 수달은 골목 안쪽에 있어서 잘 보고 찾으셔야 되요 아재커피라고 있는데 그 근처 골목길로 들어가야 있습니다 글 아래 지도 올려놓을테니 참고 바라요 ㅎㅎ 카페 수달 입구!! 수달 로고가 너무 귀여웠습니다 ㅎㅎ 좌식도 있는데 이쁘죠??? 가까이서 찍고 싶었으나 음료 드시는 분들이 계셔서 찍을 순 없었어요 아빠다리기 힘들어서 앉을 생각은 못하겠더라구요 신발벗고 들어가서 한옥의 멋을 느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쁜 글도 쓰여있고 옆에는 책장이 책도 놓여져 있어요 혼자 와서 .. 2023. 4. 24. [일상] 안국/북촌/계동 카페 - 썸머골드 [안국/북촌/계동 카페 - 썸머골드] 여기 꽤 돌아다녔다고 생각했는데 못 보던 카페가 보였다 생긴 지 얼마 안 된 건지… 잘은 모르겠지만 들어가 봤다 아참!! 이 카페 이름은 썸머골드였다 들어가기 전에 사진 찍으려고 했는데 놓쳤다 입구이 들어가면 빵이 놓여있다 이 카페가 베이커리 카페였더랬다 진짜 먹음직스럽게 생겼는데 밥 먹은 지 얼마 안돼서 음료만 시켰다 빵 빵사진 진짜 가짜 같지 않은가?? 처음엔 모형인 줄 알았는데 아니어서 깜짝 놀랐다 [내부 사진] 빈티지하고 그냥 음… 개인적으로 앉아있기만 해도 여유가 느껴졌다 사람도 많지 않았고 회사동료들도 한 몫했겠지만 조용히 공부해도 좋은 공간이었다 빈티지 멜론소다와 선셋 오렌지 아이스 아메리카노 빈티지 멜론소다와 선셋오렌지는 나오자마자 이뻐서 바로 핸드폰을.. 2023. 4. 17. [일상] 안국/북촌 카페 - 이채 [안국/북촌 카페 - 이채] 작년에 북촌에 혼자 놀러갔다가 괜찮았던 카페가 있었어서 포스팅한다 카페 ‘이채’라는 곳인데 골목안으로 들어가야 있는 곳이었다 이 곳으로 들어가게 된 계기는 내가 한옥카페를 좋아하기 때문이었다 안으로 들어오면 오른쪽에 화장실이 있고 보는 것처럼 마당에 파라솔을 설치해서 앉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놨고 곳곳에 원목 반상(소반)을 놔두어서 앉아서 먹을 수 있었다 공간 활용을 잘 한 거 같다 옛날 할머니댁 생각도 나고 감성에 젖을 수 있는 공간이었다 가게 안쪽에도 앉을 수 있는 자리가 넉넉하게 있다 나는 밖에 앉았다 이때가 한… 12시 반?? 한창 사람들에 식사할 시간이라 카페는 한적했다 그래서 사진을 이렇게도 찍고 저렇게도 찍고 했던 기억이… ㅋㅋ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이다 이글.. 2023. 4. 17. [일상] 안국 북촌 카페 - 퀸즈베이커리 삼청점 [안국 북촌 카페 - 퀸즈베이커리 삼청점] 금일은 점심시간에 다녀온 카페를 올려볼까 한다 점심 먹고 근처 카페 둘러보다가 아무 생각 없이 여기 함 들어가 볼까? 해서 무작정 들어갔는데 역시나 이뻤다 [입구] 입구부터 너무 이쁘다 기대감 없이 들어왔다가 기대 이상!!! [내부] 들어오면 문이 열리자마자 빵진열대가 보인다 기업나~~~ 맛있어 보이는… 빵들이 나열되어 있고 내가 좋아하는 레몬파운드도 있었다!!! 배불러서 못 먹은 게 한…이 되네… 다음 주에 꼭 먹어야지 ㅎㅎ [2층] 2층에는 넓고 좌석도 많았다 창가자리에 앉으면 봄에는 벚꽃도 볼 수 있고 옆가게가 월영당이라는 곳으로 달모양이 있는데 저녁에 불이 켜진다 ㅎ 저녁에 오게 되면 다뷰도 있으니 느낌 있을 거 같다 레몬피치아이스티였나 맛은 쏘쏘… ㅎㅎ.. 2023. 4. 14. [일상] 안국 텐동 (온센) [안국 텐동 온센] 안국역 온센에 다녀왔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가게는 상당히 깨끗하다 뭐 먹을지 고민하다 처음 먹어보는거니까 베이직하게 온센텐동으로 결정!! 새우/온센타마고/김/단호박/느타리버섯/가지/꽈리고추 이렇게 구성되어 나온다 튀김은 다른 그릇에 옮겨놓고 밥을 비빈다 그 후에 밥 먹으면서 튀김 한 입 베어먹으면 되는데 개인적인 입맛으로는 느끼했다 처음엔 괜찮지만 점점 튀김맛 밖에 안느껴지고 느끼함이 올라온다 기름진거 잘 드시는 분은 괜찮겠지만 나처럼 느끼한거 잘 못드시는 분한테는 비추다 이글은 직장인의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2023. 4. 13. 23.03.29 문화가 있는 날 - 창덕궁 나들이 (2) - (+ 익선동) [문화가 있는 날 - 창덕궁 나들이 (2) - (+ 익선동)] 조금 더 한바퀴 돌고 온실 쪽으로 왔는데 고양이 발견!! (난 고양이 덕후니깐… 이 기회를 놓칠 수 없다… !!) (날 찍어라냥~) 줌인을 하긴했지만 꽤나 사람들이 고양이 구경하는데도 이 친구는 사람이 많이 익숙한듯 했다 계속 꽃내음도 맡고 귀여움을 뽐내주었다 땅콩이 있는거 보니 중성화는 안되어 있었다 온실 근처에 정자가 하나 있는데 엄마랑 쉬려고 올라가는데 고양이를 또 발견했다. ㅋㅋ 그러다가 둘러보니!! 여기도 뙇!! 여기도 뙇!! 몇마리인지.. ㅋㅋ (눈돌아간다… ㅋㅋㅋㅋ 이곳이 바로 천국…?!?!?!) 익숙한듯 모든 고양이가 사람을 많이 경계하진 않았다.. ㅎㅎ 한옥이 아니라 고양이 구경을 많이 해던 거 같다 그렇게 한 두시간정도 돌고.. 2023. 4. 1. 23.03.29 문화가 있는 날 - 창덕궁 나들이 (1) [23.03.29 문화가 있는 날 - 창덕궁 나들이 (1)] 창덕궁에 다녀왔다.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이고 하늘이 조금 뿌옇게 있었지만 '문화가 있는 날'이라서 한껏 들뜬 마음으로 벚꽃 구경하러 나들이 갔다. 날씨 진짜 좋다 색감이 잘 드러나게 찍혀서 한옥의 미를 조금이나마 담은 거 같다 눈보다야 못하겠지만 ㅎㅎㅎㅎ 중간까지 오면 계단이 있는데 사람들이 몰려있었다. 왜인가 했더니 군데군데 벚꽃이 예쁘게 피어있어서였다. 나도 내려가서 한 번 찍어봐야지 하고 내려갔는데 역시나 한옥과 벚꽃이 어우러지니 이뻤다. (한옥은 정말... 언제 봐도 이쁘다..) 철쭉인가…(?) 진달래랑 철쭉이랑 매번 헷갈린다 구분하는 법이 있었는데… 자꾸 까먹는다 정말 하나도 버릴 사진이 없어서 블로그에 계속 삽입중이다 ㅎㅎ 저 한복입.. 2023. 3. 31.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