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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60

[공연] 2024 SG워너비 콘서트 - 우리의 노래 - 다시 온 그들 SG워너비 안녕하세요 벌써 SG워너비 콘서트에 가봤던 그 때가 1년이 지났더라구요 아직도 그 때가 생생해서 1년이 지났다고는 생각하지 못했었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요 ㅎㅎ 전날 까지만 해도 날씨가 좋았는데 콘서트 보러가는 날 비와서 기분이 쳐졌지만! 가족과 함께 올림픽 공원에 도착했습니다. 앞에 보니까 사람들이 줄 서 있어서 당연히 여기가 줄이구나~ 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입구가 여러곳이 있더라구요. 좌석 위치에 따라 입구가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황급히 출구를 찾아 다시 움직였어요 들어가면 플랜카드를 나눠주세요 ㅎ 작년에는 핸드볼경기장에서 해서 내부가 많이 작아서 수용인원이 적었는데 이번엔 체조경기장이여서 굉장히 컸어요 ㅎㅎ 사진만 봐도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죠? ㅎㅎ 좌석에 앉으면 블루투스 팔찌가 있는.. 2024. 3. 27.
[도서] 역행자 (확장판) / 자청 (리뷰) [역행자 (확장판) 리뷰] 오늘은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 돈, 시간, 운명으로부터의 완전한 자유를 얻는 7단계 인생 공략집을 알려주는 역행자에 대해서 리뷰하려고 한다. 아직 책을 완독한 것은 아니지만 새벽에 잠시 읽어볼까? 해서 읽다가 너무 재미있고 공감되어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한 챕터 순식간에 읽고 아 이 책은 빨리 리뷰해야겠구나 싶었다. 왜 이렇게 재미있게 읽었을까? 첫 챕터에서는 필자가 공부를 못하는 사람이었고 자기애도 없고 모든지 못할 거라고만 생각하면서 살다가 터닝포인트가 되는 사건을 마주하면서 어떻게 성장해왔는지 어떤 마음가짐이 달라졌는지에 대해서 설명했다. 공감가는 내용이 있어서 이 책이 재미있게 느껴졌는데 그 중 한 대목을 소개하자면 아래와 같다.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책읽기와 글쓰기를 많이.. 2024. 3. 17.
[필름카메라] 코닥 울트라 F9 - 후지필름 후지컬러 C200 - 36장 - 색감 개인적인 생각 [코닥 울트라 F9 - 후지필름 후지컬러 C200 - 36장] 코닥 울트라 F9 로 사진 찍었던 것을 인화 맡기고 하루만에 받았네요 ㅎㅎ 사진 찍을 시간이 없어서 간간히 회사 점심시간에 돌아다니면서 찍었던 사진과 경주에서 한컷~ 덕수궁 근처에서 찍었었는데 그 떄 찍은 사진이 제가 원한대로 잘 나오진 않았지만 느낌있지 않았나 싶네요 위 사진은 코닥 필름 200 컬러 사진 이고 아래는 후지 컬러 필름 C200 인데요 이렇게 놓고 보니 색감에 대한 차이가 있었습니다. 코닥 필름의 사진의 색감은 노란색의 느낌이 더 많았고, 후지필름 컬러 C200의 경우 좀 더 시원한 감각의 색감이 도드라졌어요. 개인적으로 후지필름 컬러의 사진이 요즘 사진 같은 느낌이 확실히 있네요. 토이 카메라로 찍다보니 초점이 따로 없어서 .. 2024. 3. 11.
[일상] 안국/북촌 아티스트베이커리 - 런던베이글을 잇다 / 웨이팅 안국/북촌 아티스트베이커리 안국에 아티스트베이커리 카페가 생겼습니다. 인국역 1번출구 바로 옆에 생겼는데요 알고보니 런던베이글 업체랑 같은 업체더라구요 캐치테이블로 접수를 하고 들어가야 하더라구요 웨이팅이 꽤 있습니다… 다행히 런던베이글 보다는 덜 합니다 입장하게 되면 숨을 한번 들이 마시세요 지인~~한 빵냄새를 맡으실 수 있으실거에요 너무 향긋해서 잊지 못합니다 ㅎㅎ 아티스트 베이커리 내부는 빵만드는 곳도 같이 있기 때문에 테이블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포장해서 사가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더라구요 아티스트베이커리 만의 굿즈도 팔고 있습니다 공책과, 지우개, 연필, 스티커 등이 있어요 외국인 분들이 추억하려고 많이들 사시는 것 같습니다 빵이 이렇게나 다양해도 되나요??? 눈 돌아갑니다….. 소금빵 .. 2024. 3. 9.
[일상] 안국/북촌 카페 퍼먼트 베이커리 : 핫한 카페 안국/북촌 카페 : 퍼먼트 베이커리 안국/북촌 카페 퍼먼트 베이커리를 소개 합니다 생긴지 얼마안된 카페로 성수, 서울숲에도 위치하고 있다가 안국에도 생겼습니다 저는 안국 근처 회사를 다니기 때문에 점심시간에 이렇게 카페 탐방을 다니는데요 건물 자체가 전부 베이커리 집이어서 매장이 넓고 아늑합니다 빵이 엄청 맛있게 생겼죠?? 빵 종류도 굉장히 많고 크기도 나쁘지 않습니다. 빵 좋아하시는 분들은 런던 베이글 기다리는게 너무 힘드시면 여기에 들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빵을 이것저것 하나씩 먹어봤는데 느끼하지 않고 또 너무 달지도 않아서 여러개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이었습니다 제 픽은 퀸아망이라는 빵과 시나핀입니다 시나몬을 좋아해서 시나몬이 뿌려진 시나핀을 먹아봤는데 제 입맛에 딱 밎았습니다 매장은 총 3층으로.. 2024. 3. 8.
[일상] 안국/북촌 카페 - 탐탐 (耽耽) 안국역 근처 한식/떡 카페 탐탐 새로 오픈한지 얼마 안된 따끈따끈한 신상 카페다 신기한게 떡카페였다. 안국 계동길에 들어서서 조금 더 걷다보면 나오는 곳으로 큰 공간은 아니나 아늑한 공간이다. 위에는 서까래도 되어있어서 아늑한 느낌이 들었다 카페 탐탐의 메뉴 쑥라떼, 흑임자라떼 위에 각 쑥떡과 흑임자떡을 올려준다 떡은 흑임자가 더 달고 음료의 달기는 두 개다 달고 맛있다. 사진만 봐도 이쁘지 아니한가 트레이도 나무로 되어있어서 너무 이쁘고 만족스러웠다. 아! 중요한 가격! 다른 개인카페 음료가격이 비싸서 되려 탐탐 가게의 음료들이 다른 가게 대비 싸게 느껴졌다... ㅎㅎ 흑임자 경단라떼 / 쑥 경단라떼 각 6000원 메뉴 보다보니 인절미크림프레소가 있는데 다음에 가게 되면 인절미크림프레소 먹어야 겠다. 2024. 2. 28.
[도서] 괜찮지 않은데 괜찮은 척 했다 / 글배우 (리뷰) 너는 뭐든지 잘할거야 처음에는 어색하고 미숙할지 몰라도 결국에는 무슨일이든 잘해낼거야 그러니 그때까지 네가 너를 많이 보살펴줘 정말 포기하고 싶을때는 언제든 포기해도 되는거야 항상 당당해야돼 네가 당당한 모습일때와 당당하지 않은 모습일 때 사람들이 너를 대하는게 달라질거야 네가 지칠때는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고 마음이 시릴때는 따뜻한 사람이 함께하고 괴로울때는 잠시 쉴 수 있는 달콤한 시간들이 곁에 머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좌절이 오고 실패가 오고 피할 수 없는 힘듦이 와도 나는 계속 앞으로 나아간다. 지칠때는 지쳤다고 말하고 힘들면 힘들다고 말 할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리고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위 글귀를 보고 나를 보는 것 같았다 예전부터 지금까지 많은.. 2024. 2. 23.
[도서] 생각을 끄는 스위치가 필요해 (리뷰) INFJ저자가 ‘인프제 보라’라는 작가명을 가지고 쓴 에세이 취향을 안다는 것, 알아간다는 것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방향. 내가 가는 길이 옳다고 믿게 해주는 힘의 원천, 길게 설명할 필요없이 그냥 딱 봤을 때 좋은 것, 우리는 그걸 취향이라고 한다. 취향에는 좋고 나쁜 것이 없다. 무엇이든 정답이 될 수 있다. 누가 뭐라해도 내가 좋으면 그만이다. 취향이 없는 것도 취향이다. 취향 뿐만 아니라 나를 알아가는 건 정말 이 세상을 살면서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나를 알아야 나를 챙길 수 있고 그 때서야 타인을 챙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당장 힘든데 누구를 도와줄 수 있을까… 위 문장이 나에게 꽂힌건, 와 닿은 건 ‘알아간다는 것’ 이 글귀 때문이었다. 내가 좋아하는 게 뭔지… 내가 싫어하는 .. 2024. 2. 22.
[도서] 게을러도 괜찮아 (리뷰) 권태주의자 저자의 친구가 '체념'에 대해 한 말 "체념이라는 게 부정적인 의미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아." "모든 노력을 다하고 나서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집착을 없애는게 체념이거든" '그게 뭔소리야 싶다'라고 저자는 말했다가 다시 이해했지만, 나는 퍼뜩! 같은 생각, 공감을 했다. 인스타에서 많이 나와서 공감이 된걸지도 모르겠다. 청춘인건 근데 좀 버거워 보여... 아무것도 안하면 아무것도 아닌게 되나영 아무것도 안하는 건 정말 아무것도 아니게 될 수 있다. 하지만 너무 버거울 정도로는 하ㅣ 않았으면 하는 것 조급해 하지 않았으면 하는 것, 나만의 속도가 있고 그 속도로 가다보면 내가 원하던 바에 닿을 수 있다는 것 그게 중요한것 같다. 물론 아무것도 안하고(?) 쉬는 법도 배워야 한다는 것. 그게 중요.. 2024. 2. 21.
[도서] 누구에게도 상처받을 필요는 없다 (리뷰) 1월 첫 독서 책 리뷰 '누구에게도 상처받을 필요는 없다.' 타인이 툭 던진 한마디를 온정일 신경 쓰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사소한 말도 가볍게 지나치지 못한다. 상대방의 말에 조금이라도 가시가 돋아있다고 느끼면 몸시 초조한 상태가 된다. 이러한 사람들은 대체로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상대방이 자신을 좋아하는지, 아닌지를 매 순간 의식하고 상대방의 작은 행동에도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다. 사람들의 시선과 행동,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매 순간 확인하는 사람 그건 바로 '나'였다 그러다보니 항상 예민해져 있는데 위 문장을 보고 이 책을 꼭 다 읽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음... 재미있어서는 아니었고 당연히 나를 위해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타인의 말에서 부정적인 신.. 2024.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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