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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10

[일상] 안국/북촌 카페 퍼먼트 베이커리 : 핫한 카페 안국/북촌 카페 : 퍼먼트 베이커리 안국/북촌 카페 퍼먼트 베이커리를 소개 합니다 생긴지 얼마안된 카페로 성수, 서울숲에도 위치하고 있다가 안국에도 생겼습니다 저는 안국 근처 회사를 다니기 때문에 점심시간에 이렇게 카페 탐방을 다니는데요 건물 자체가 전부 베이커리 집이어서 매장이 넓고 아늑합니다 빵이 엄청 맛있게 생겼죠?? 빵 종류도 굉장히 많고 크기도 나쁘지 않습니다. 빵 좋아하시는 분들은 런던 베이글 기다리는게 너무 힘드시면 여기에 들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빵을 이것저것 하나씩 먹어봤는데 느끼하지 않고 또 너무 달지도 않아서 여러개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이었습니다 제 픽은 퀸아망이라는 빵과 시나핀입니다 시나몬을 좋아해서 시나몬이 뿌려진 시나핀을 먹아봤는데 제 입맛에 딱 밎았습니다 매장은 총 3층으로.. 2024. 3. 8.
[일상] 북촌 카페 - 애쉬빌 베이커리 카페 안국역 근처 카페 탐방 오늘 가본 카페는 ‘애쉬빌 베이커리 카페’이다. 한 번도 못 본걸 보니 새로 생긴 카페인 것 같다 ㅎㅎ 위치는 안국역 2번 출구에서 북촌 재동초등학교 앞사거리에서 북촌해물 가게를 끼고 골목으로 돌아 들어가면 건물 지하에 위치하고 있다. 계단 밑으로 내려가면 문 밖으로 달달한 빵 냄새가 코로 스며들어오는 게 느껴진다 ㅎㅎ 킁카킁카 진짜 맛있는 냄새가 나서 기분 좋게 들어갔다 카페 내부는 그리 크지 않아서 4인으로 이루어져 있는 좌석이 5개, 2인 좌석이 2개 이렇게 총 7개의 좌석이 존재했다. 더 넓을 줄 알았는데… 좌석이 많았으면 사람들도 더 많이 있을 수 있었을 텐데 살짝 아쉬웠다. 그러면서도 다른 사람들이 이 카페를 많이 알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이 카페가 맘.. 2023. 10. 12.
[일상] 안국/북촌 - 카페 수달 [안국/북촌 - 카페 수달] 저번부터 가고싶었던 카페 수달! 오늘 가봤습니다 사실 저번에 갔었는데 회사동료들이랑은 또 가보질 못 했었어요 근데 오늘 마침 점심도 카페 수달 근처에서 먹어서 점심먹고 후식으로 카페 수달을 가기로 했습니다 카페 수달은 골목 안쪽에 있어서 잘 보고 찾으셔야 되요 아재커피라고 있는데 그 근처 골목길로 들어가야 있습니다 글 아래 지도 올려놓을테니 참고 바라요 ㅎㅎ 카페 수달 입구!! 수달 로고가 너무 귀여웠습니다 ㅎㅎ 좌식도 있는데 이쁘죠??? 가까이서 찍고 싶었으나 음료 드시는 분들이 계셔서 찍을 순 없었어요 아빠다리기 힘들어서 앉을 생각은 못하겠더라구요 신발벗고 들어가서 한옥의 멋을 느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쁜 글도 쓰여있고 옆에는 책장이 책도 놓여져 있어요 혼자 와서 .. 2023. 4. 24.
[일상] 안국/북촌 카페 - 카페 레이서 [일상] 안국/북촌 카페 - 카페 레이서] (금일은 읽으시는 분 입장에서 포스팅했습니다.) 오늘은 북촌한옥마을로 들어가는 입구 쪽 옆에 있는 카페로 갔습니다. 회사 나들이로 북촌한옥마을로 많이 오는데 이 근방에는 아시다시피 카페가 많기 때문에 돌아다니면서 카페 탐방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 금일은 '카페 레이서' 라는 카페를 탐방했습니다. 입구 깔끔하죠?? 2층은 테라스로 되어있어서 오늘 같이 날씨가 좋은 날에는 2층에 올라가서 햇살도 만끽하면서 여유로움을 즐기기 좋습니다. 그래서 저는 금일 2층 테라스에 앉기로 했습니다. 내부에 사람이 없어서 사진을 더 찍고 싶었으나 위에 동료들이 기다리고 있어서 사진을 하나밖에 못 찍었네요 내부나 테라스 둘 다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근처에 카페가 많기도 하고 '레이서'.. 2023. 4. 19.
[일상] 안국/북촌/계동 카페 - 썸머골드 [안국/북촌/계동 카페 - 썸머골드] 여기 꽤 돌아다녔다고 생각했는데 못 보던 카페가 보였다 생긴 지 얼마 안 된 건지… 잘은 모르겠지만 들어가 봤다 아참!! 이 카페 이름은 썸머골드였다 들어가기 전에 사진 찍으려고 했는데 놓쳤다 입구이 들어가면 빵이 놓여있다 이 카페가 베이커리 카페였더랬다 진짜 먹음직스럽게 생겼는데 밥 먹은 지 얼마 안돼서 음료만 시켰다 빵 빵사진 진짜 가짜 같지 않은가?? 처음엔 모형인 줄 알았는데 아니어서 깜짝 놀랐다 [내부 사진] 빈티지하고 그냥 음… 개인적으로 앉아있기만 해도 여유가 느껴졌다 사람도 많지 않았고 회사동료들도 한 몫했겠지만 조용히 공부해도 좋은 공간이었다 빈티지 멜론소다와 선셋 오렌지 아이스 아메리카노 빈티지 멜론소다와 선셋오렌지는 나오자마자 이뻐서 바로 핸드폰을.. 2023. 4. 17.
[일상] 안국/북촌 카페 - 이채 [안국/북촌 카페 - 이채] 작년에 북촌에 혼자 놀러갔다가 괜찮았던 카페가 있었어서 포스팅한다 카페 ‘이채’라는 곳인데 골목안으로 들어가야 있는 곳이었다 이 곳으로 들어가게 된 계기는 내가 한옥카페를 좋아하기 때문이었다 안으로 들어오면 오른쪽에 화장실이 있고 보는 것처럼 마당에 파라솔을 설치해서 앉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놨고 곳곳에 원목 반상(소반)을 놔두어서 앉아서 먹을 수 있었다 공간 활용을 잘 한 거 같다 옛날 할머니댁 생각도 나고 감성에 젖을 수 있는 공간이었다 가게 안쪽에도 앉을 수 있는 자리가 넉넉하게 있다 나는 밖에 앉았다 이때가 한… 12시 반?? 한창 사람들에 식사할 시간이라 카페는 한적했다 그래서 사진을 이렇게도 찍고 저렇게도 찍고 했던 기억이… ㅋㅋ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이다 이글.. 2023. 4. 17.
[일상] 북촌 - 유스카페 [북촌 -유스카페] 점심시간에 식사하고 나왔는데 금일은 날씨도 춥고 바람도 불고… 따뜻한 카페 가고 싶어서 둘러보다 ‘유스카페’에 왔다 주문하는데 ‘말차크림 프라페’ 있길래 시켰다 (말차 좋아~!!) 밑에 내려가니까 사람이 없어서 너무 좋았다 동료들과 얘기나누기 전에 찰칵!! 여기 너무 이쁘다 이렇게 이쁘게 놔두었을까… 인테리어가 잘 되어 있어서 좋네 ㅎㅎ 나는 동료들과 여기 앉았다 나름(?) 개인적으로 프라이빗해서 좋았다 (사람이 없어서 그렇게 느낀 걸 수도…) 벽도 한 번 찍고 ㅎㅎ 일반사진 분위기 샷! 말차크림프라페가 부드럽고 맛있다 추천 다음에 또 오게 되면 또 먹어야지..!! ㅎㅎ 다른 사람도 먹어봤으면 좋겠다! 이글은 직장인의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2023. 4. 6.
23.03.29 문화가 있는 날 - 창덕궁 나들이 (1) [23.03.29 문화가 있는 날 - 창덕궁 나들이 (1)] 창덕궁에 다녀왔다.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이고 하늘이 조금 뿌옇게 있었지만 '문화가 있는 날'이라서 한껏 들뜬 마음으로 벚꽃 구경하러 나들이 갔다. 날씨 진짜 좋다 색감이 잘 드러나게 찍혀서 한옥의 미를 조금이나마 담은 거 같다 눈보다야 못하겠지만 ㅎㅎㅎㅎ 중간까지 오면 계단이 있는데 사람들이 몰려있었다. 왜인가 했더니 군데군데 벚꽃이 예쁘게 피어있어서였다. 나도 내려가서 한 번 찍어봐야지 하고 내려갔는데 역시나 한옥과 벚꽃이 어우러지니 이뻤다. (한옥은 정말... 언제 봐도 이쁘다..) 철쭉인가…(?) 진달래랑 철쭉이랑 매번 헷갈린다 구분하는 법이 있었는데… 자꾸 까먹는다 정말 하나도 버릴 사진이 없어서 블로그에 계속 삽입중이다 ㅎㅎ 저 한복입.. 2023. 3. 31.
필름카메라 - 레토 울트라 와이드 슬림 (22mm 광각) - 코닥 컬러필름 GOLD [레토 울트라 와이드 슬림 (22mm 광각) - 코닥 컬러필름 GOLD] 23.03.28 레토 광각 카메라로 찍은 필름을 맡기고 당일 다섯시에 바로 사진을 받아볼 수 있었다. 필름 디지털 사진으로 받는게… 한 롤에 현금으로 5000원 카드로하면 8000원이라는데 ㅠㅠ 너무 비쌌다… 카드로 하니까 3000원이 확 올라버리니… 다음엔 현금가지고 가야겠다… 암튼 사진받았는데 그래도 이번 사진은 잘 나온게 많았다 북촌에서 찍은 사진들은 카메라에서 필름뺄때 빛이 들어가서 타버렸고… 북촌한옥마을 조금.. 몇장 건지고 나머지 한옥 건물들 북촌으로 가는길~ 창덕궁 근처 사진까지해서 반 정도는 건졌다 [회사 근처 건물] 레토 카메라 받고 신나서 찍었단 기억이 나네… ㅎ [삼청동 카페거리 근처] [북촌으로 가는길 - 가배.. 2023. 3. 29.
23.03.24 회사 점심시간 나들이 - 북촌한옥마을 회사 점심시간에 동료들과 함께 북촌나들이를 갔다 목요일 점심시간에도 사람이 많더니 역시 금요일이라 사람이 어제보다 더 많았다. 북촌도 슬슬 벚꽃이 피기 시작했다 햇빛을 받은 나무들은 더 노랗게 물들었고 목련이 더해져 따뜻함을 더했다. 회사 근처에 이런 산책길이 있는건... 내 마음속 복지였다... ㅠㅠ (회사 복지도 좋았으면... (모든 직장인들의 공통생각..)) 여긴 뭐하는 곳인지 모르겠는데 들어갈 순 없었고 예전에 카페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옛날 외할머니댁이 생각나는 돌계단 ㅎㅎ 왼쪽 집이 옛날 외할머니 집이랑 많이 닮았었다. 돌담과 그위에 창문까지... 추억 돋... ㅠㅠ 확실히 요즘 핸드폰은 너무 좋다 ㅎㅎㅎㅎ 사진도 잘나오고 ㅎㅎ 가까이서 찍어도 멀리서 찍어도 잘 나옴... ㅎㅎ *.. 2023.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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