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일상5 [일상] 북촌 카페 - 애쉬빌 베이커리 카페 안국역 근처 카페 탐방 오늘 가본 카페는 ‘애쉬빌 베이커리 카페’이다. 한 번도 못 본걸 보니 새로 생긴 카페인 것 같다 ㅎㅎ 위치는 안국역 2번 출구에서 북촌 재동초등학교 앞사거리에서 북촌해물 가게를 끼고 골목으로 돌아 들어가면 건물 지하에 위치하고 있다. 계단 밑으로 내려가면 문 밖으로 달달한 빵 냄새가 코로 스며들어오는 게 느껴진다 ㅎㅎ 킁카킁카 진짜 맛있는 냄새가 나서 기분 좋게 들어갔다 카페 내부는 그리 크지 않아서 4인으로 이루어져 있는 좌석이 5개, 2인 좌석이 2개 이렇게 총 7개의 좌석이 존재했다. 더 넓을 줄 알았는데… 좌석이 많았으면 사람들도 더 많이 있을 수 있었을 텐데 살짝 아쉬웠다. 그러면서도 다른 사람들이 이 카페를 많이 알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이 카페가 맘.. 2023. 10. 12. [일상] 으마카세 라디오 - 낭만, 사랑 그리고 니지모리 스튜디오 으마카세 라디오가 올라왔었는데 다시 보다가 오늘도 내 마음을 들여다보는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써서 남긴다. 오늘 주제는 “성숙한 사랑이란 무엇일까?”였는데 연애를 하면서 무엇이 맞다, 그르다 할 수는 없지만 정신적으로 건강한 연애를 하고 싶었다. ”’성숙한 연애‘에 건강한 연애도 포함되지 않을까??“ 에서 비롯된 궁금증으로 ‘으마카세 라디오’ 이번 편을 끝까지 시청했다. 싫어하는 것을 하지 않는 것 나와 다른 사람이라는 것을 인지할것 있는 그대로 봐줄 것 내가 어떤 사람이었는지보다 그저 나인 것이 중요한 것은 어린아이 같은 욕심이었는지도 모른다. 우리는 늘 잃고 나서야 누군가가 나를 사랑했음을 내곁에 그저 곁에 가만히 있어주었음을 알게 된다. 더 조건없이 나를 바라봐주고 있었음을 알게될 때는 그 너무나.. 2023. 9. 26. [일상] 안국/북촌 - 카페 수달 [안국/북촌 - 카페 수달] 저번부터 가고싶었던 카페 수달! 오늘 가봤습니다 사실 저번에 갔었는데 회사동료들이랑은 또 가보질 못 했었어요 근데 오늘 마침 점심도 카페 수달 근처에서 먹어서 점심먹고 후식으로 카페 수달을 가기로 했습니다 카페 수달은 골목 안쪽에 있어서 잘 보고 찾으셔야 되요 아재커피라고 있는데 그 근처 골목길로 들어가야 있습니다 글 아래 지도 올려놓을테니 참고 바라요 ㅎㅎ 카페 수달 입구!! 수달 로고가 너무 귀여웠습니다 ㅎㅎ 좌식도 있는데 이쁘죠??? 가까이서 찍고 싶었으나 음료 드시는 분들이 계셔서 찍을 순 없었어요 아빠다리기 힘들어서 앉을 생각은 못하겠더라구요 신발벗고 들어가서 한옥의 멋을 느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쁜 글도 쓰여있고 옆에는 책장이 책도 놓여져 있어요 혼자 와서 .. 2023. 4. 24. [일상] 안국/북촌 카페 - 이채 [안국/북촌 카페 - 이채] 작년에 북촌에 혼자 놀러갔다가 괜찮았던 카페가 있었어서 포스팅한다 카페 ‘이채’라는 곳인데 골목안으로 들어가야 있는 곳이었다 이 곳으로 들어가게 된 계기는 내가 한옥카페를 좋아하기 때문이었다 안으로 들어오면 오른쪽에 화장실이 있고 보는 것처럼 마당에 파라솔을 설치해서 앉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놨고 곳곳에 원목 반상(소반)을 놔두어서 앉아서 먹을 수 있었다 공간 활용을 잘 한 거 같다 옛날 할머니댁 생각도 나고 감성에 젖을 수 있는 공간이었다 가게 안쪽에도 앉을 수 있는 자리가 넉넉하게 있다 나는 밖에 앉았다 이때가 한… 12시 반?? 한창 사람들에 식사할 시간이라 카페는 한적했다 그래서 사진을 이렇게도 찍고 저렇게도 찍고 했던 기억이… ㅋㅋ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이다 이글.. 2023. 4. 17. [일상] 퇴근길 - 으마카세 라디오 (1화) 으마카세 라디오 오늘은 으마카세 라디오를 퇴근길에 듣게 됐는데 저번에 눈여겨봤던 내용이기도 하고 1화 내용이 퇴근길이기도 해서 나도 퇴근길에 지하철에 앉아서 여유있게 들으려고 놔두었다가 들었다 주제는 사람과의 관계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관계라고 칭하자면 보통 떠오르는게 가족 외 타인(?) 일거 같은데 가족과의 관계에 관해서도 얘기가 나와서 더 집중해서 들을 수 있었던 거 같다 '소극적이든 적극적이든 관계에 대해 어떤 여지를 두고 잘해보겠다는 노력이 필요하고 가능하다면 상대가 그 노력을 알아차리고 애써주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하세요' 보람님은 혼자 하는 것보다 타인과 교류하는 것에 활기를 느끼고 있다고 하는데... 음... 나는 절반??이지 않을까 싶다. E도 되고 I도 되는??? 나랑 비슷한 사람도 있겠지.. 2023. 4. 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