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카메라 - 레토 울트라 와이드 슬림 (22mm 광각) - 코닥 컬러필름 GOLD

[레토 울트라 와이드 슬림 (22mm 광각) - 코닥 컬러필름 GOLD]

 

 

23.03.28

레토 광각 카메라로 찍은 필름을 맡기고 당일 다섯시에 바로 사진을 받아볼 수 있었다.

필름 디지털 사진으로 받는게… 한 롤에 현금으로 5000원 카드로하면 8000원이라는데 ㅠㅠ

너무 비쌌다… 카드로 하니까 3000원이 확 올라버리니… 다음엔 현금가지고 가야겠다…

암튼 사진받았는데 그래도 이번 사진은 잘 나온게 많았다
북촌에서 찍은 사진들은 카메라에서 필름뺄때 빛이 들어가서 타버렸고… 북촌한옥마을 조금.. 몇장 건지고
나머지 한옥 건물들 북촌으로 가는길~
창덕궁 근처 사진까지해서 반 정도는 건졌다

[회사 근처 건물]

레토 카메라 받고 신나서 찍었단 기억이 나네… ㅎ

[삼청동 카페거리 근처]

[북촌으로 가는길 - 가배도]

퇴근길인가… 점심시간이었나… 아마 점심시간이었던거 같다. 이때는 사진찍기 위해 혼자 돌아다녔는데
날씨가 맑진 않았어서 흐리게 찍혔다

[창덕궁 근처]

* 광각 느낀 유일한 사진

[북촌한옥마을]

북촌한옥마을 찍었을때는 동료들과 최근에 산책하면서 찍었는데 개나리도 피고 날씨도 좋아서 컬러감 있게 나왔다

*전체적으로 블랙포인트가 잡혀서 찍혔고 광각을 느끼기엔 내가 너무 가까이서 찍었어서 광각 느낌이 나는건 없던 거 같다

약간 광각느낌인가 싶은건 그나마 멀리서 창덕궁 입구를 멀리서 찍은것 정도이지 않을까 싶은데…
좀 더 사진에 대해 알아봐야할거 같다.

좋아하는 거를 알아간다는 건 정말 좋은거 같다
회사다니면서 업무도 물론 중요하지만 점심시간을 이용해 주변 산책, 경관을 둘러볼 수 있어서, 취미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주어져서 감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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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직장인의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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