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지쳤다는 건 노력했다는 증거 - 윤호현 지음

지쳤다는건 노력했다는 증거

 

2023년 회사 연봉동결과 “개발자로서 어떻게 하면 성장할 수 있을까?” 를 고민하다보니 회사에 대한 신뢰가 떨어져
매너리즘에 빠지게 되서 업무에 온전히 집중하지 못하게 됐다. 그러다 보니 삶의 무기력증이 찾아왔고
삶의 무기력증으로 힘들어하고 있던 차에 ‘지쳤다는 건 노력했다는 증거‘라는 책을 알게됐다.

제목 때문에 이 책을 읽어야겠다고 맘을 먹게 됐는데, 내 자신이 많이 지쳐있었기에 내 마음을 달래주는것 같아 제목에 눈이 갔다.

이 책은 내 주관, 신념을 다지고 삶에서 중심을 잡게 해주는 책이다.
무례한 말을 들었을때, 성공하려고자 하려면 가져야 마음가짐, 자존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서 해야할 행동들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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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들었던 주제들]
1. 과한 겸손이 위험한 이유
    - 스스로가 스스로를 낮추면 상대방도 나를 얕잡아본다.
    - 과한 겸손은 예의가 아니다

5. 당신보다 훨씬 돈 잘버는 사람의 4가지 특징
    -  미루지 않고 곧장 실행한다.
       - 우선 ‘행동’하는 이유는 바로, ‘인생이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 라는 것을 너무도 잘 알기 때문이다.

         작은 것 하나라도 해보며 수정-보완-재실해의 과정을 거친다면 훨씬 더 좋은 결과를 빠르게 도출할 수 있을 것이다.

8. 남녀노소 해당되는 5가지 성공법칙
    - 자신감 있게 말하고 행동한다.

9. 성공한 사람들이 주말을 보내는 방법
    - 한 주를 미리 계획한다.
       - 우리가 계획을 세워야 하는 이유는 할 일에 대한 압박이 눈에 띄게 줄어들고 동기가 부여되며 일의 우선순위를 스스로 판단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우리가 두려움을 느기고, 앞으
         로 나아가지 못하는 이유는 그 두려움이 ‘막연하기’ 때문이다. 막연함이라는 것은 갈피를 잡을 수 없게 아득하고,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하지만, 내가 지금 느끼고 있는 막연함을 적어보고 계획으로 발현하는 순간 그 막연함은 구체화가 된다.  
         막연함들을 정리하고 게획화하면 어떤것부터 해야 하는지가 구체적으로 보인다. 그렇게 우선순위를 정하고 하나하나 해나가면 훨씬 더 효율적인 인생을 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 긍정적인 생각을 반복한다.
       - 좋아질 것이라는 믿음과 기대를 통해 실제로 그 결과가 긍정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을 플라시보 효과라고 한다.
       - 나를 성공으로 이끌 수 있는 건 나 자신밖에 없다는 걸 반드시 기억하길 바란다.


* 위 주제 외에도 맘에 들었던 주제나 구절이 많이 있었다.  책에 밑줄 긋고 메모해 놓는 습관이 있어서 생각날때마다 들여다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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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쳤다는 건 노력했다는 증거
실패했다는 건 도전했다는 증거
좌절했다는 건 간절했다는 증거
긴자왼다는 건 진심이라는 증거
도전하기 두렵단 건 용기를 냈었다는 증거
슬럼프가 왓다는 건 열정을 쏟아냈다는 증거
그럼에도 무너지지 않은 건
당신은 결국 해낼 사람이란 증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