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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독서

[도서] 괜찮지 않은데 괜찮은 척 했다 / 글배우 (리뷰)

by Love of fate 2024.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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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지 않은데 괜찮은 척했다

너는 뭐든지 잘할거야
처음에는 어색하고 미숙할지 몰라도 결국에는 무슨일이든 잘해낼거야
그러니 그때까지 네가 너를 많이 보살펴줘
정말 포기하고 싶을때는 언제든 포기해도 되는거야

항상 당당해야돼
네가 당당한 모습일때와 당당하지 않은 모습일 때 사람들이 너를 대하는게 달라질거야

네가 지칠때는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고 
마음이 시릴때는 따뜻한 사람이 함께하고
괴로울때는 잠시 쉴 수 있는 달콤한 시간들이 곁에 머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좌절이 오고 
실패가 오고 
피할 수 없는 힘듦이 와도
나는 계속 앞으로 나아간다.

지칠때는 지쳤다고 말하고 힘들면 힘들다고 말 할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리고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위 글귀를 보고

나를 보는 것 같았다

 

예전부터 지금까지 많은 역경과 고난이 왔어도 

정말 피할 수 없었고 숨고싶었지만 숨을 수 없었다.

 

어떻게든 사람들과 부대끼며 살고 싶었다.

그럼에도

살아야 했기에 앞으로 나아갔던 내가 생각나서 열심히 읽었다. 

 

에세이라서 책을 읽는데는 시간이 많이 소요되지 않았다.

일주일 정도

일주일 동안 책을 읽으면서 많은 좋은 글귀덕에 힘든 출근길, 퇴근길을 위로받으며 왔다갔다 할 수 있었다.

 

현재도 힘들지만 나는 계속 나아가고 있기 때문에 더 쉽게 읽히지 않았나 싶다. 

위로를 받고 싶은 사람들은 누구나 다 마음의 위로를 받으며 읽을 수 있지 않나 싶다.

 

이 책을 완독했지만

가지고 다니며 힘들때마다 꺼내어 볼 것 같다.

 

좌절이 오고 
실패가 오고 
피할 수 없는 힘듦이 와도
나는 계속 앞으로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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